퍼온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7-10-17 09:32 조회3,371회 댓글0건본문
(오봉에서 주마링 시범을 보이는 14기 주미경씨)
삼국지를 보면 기라성같은 수많은 위인들이 나오지만
중원의 패자도 아니요,촉의 일개 무장에 불과한 관우를
13억 중국인들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으로 추앙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의 뛰어난 무예솜씨와 변치않는 의리 그리고 주군에 대한 충성심과 함께
전장에서도 항상 사경중의 하나인 \'춘추\'를 탐독하는 문무를 겸비한
흔치않는 전인적인 인물이기에 그렇듯 숭모의 대상이 되고 있지않나 한다.
- 인물로 본 삼국지, 이상면 숭실대 교수 저 중 -
뛰어난 등반실력에다가 그에 못지않은 필력으로
이미 \'하늘길 가는 여자\' 라는 책을 저술하여
전문 산악도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
우리 산벗 산악회의 주미경 부등반대장께서
금번 월간 \'사람과 산\'과 \'한국산서회\'에서 공동으로 공모한 산악문학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주미경씨는 이번 수상으로 인하여
월간 \'사람과 산\'의 객원기자로 위촉되어 위 도서에 정기적으로
산행관련 칼럼을 게재한다하니 앞으로 우리 산벗은 산에서 뿐만 아니라
좋은 글로서도 그를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개인의 영광이자 산벗의 자랑이 아닐 수 없는 일 입니다.
수상을 축하 합니다.
추신 : 11월 2일에 있을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타신다며
우리 산벗에게 한 턱 쏘신답니다.
텐 프로~~ ^ ^
(13기 이수현님에 글)
이은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7.10.15
20:11:3
이수현
차년도에도 우리 산벗에서 위 상의 수상자가 나올듯 합니다.
현재 \'심산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필력을 연마하시는 홍성철씨로 인하여,
기대해 봅니다. ^ ^ 07.10.15
20:12:01
원정화
헉~ 부상금도 많네요..
축하합니다 언제 쏠련지 빨리 쏘세요! 07.10.15
20:51:1
손용갑
겁나게 축하합니다~ 07.10.15
22:07:33
이늘봄
산벗의 자랑입니다.축하합니다. 07.10.15
23:03:32
주미경
이런~~이런~~ 이런걸 보구 침소봉대... 과대포장... 혹세무민이라 하지요???
최우수상이라니? 그런 것은 없구요... 그냥 산악문학상 단편 부문에 당선되었을 뿐입니다. 장편, 단편, 시 부문에서 각 한 편씩 선정하는 공모예요.
글고,,, 저두 모르는 일을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요? 객원기자에 칼럼은 또 뭐구.... 정말 500씩이나 준답니까? 진짜 글케 주면 텐프로 쏘지요 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꾸벅^___^ 07.10.16
01:06:03
김은숙
와!~~ 갸날픔속에 감춰진 재능이 이모저모 탁월하시군요~ ^^*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 07.10.16
09:12:18
최병관
누나! 축하드려요^^
정말 산벗의 자랑입니다.^^ 07.10.16
09:15:22
김윤삼
산악회에 영광이고 축하드립니다 07.10.16
09:30:31
박 만희
경사났네! 유대장, 풍악을 울리시게 07.10.16
09:31:19
이태호
축하드립니다. 07.10.16
10:11:14
이수현
일부 거짓정보를 알려온 정보통을
금일 오전 참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짤려가면서도 강변한 한마디는,
\"억울합니다. 500은 진짜라니까요..\" ^ ^ 07.10.16
11:16:03
홍성철
와우~, 누님! 왕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저는 지금껏 이감사님이 농을 치시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아마 누님께서 대회 규정을 잘 모르시는듯...(^^) 07.10.16
13:21:42
손태연
주미경씨 축하 드립니다.
기념으로 한 잔 합시다. 07.10.16
15:55:49
산벗 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
삼국지를 보면 기라성같은 수많은 위인들이 나오지만
중원의 패자도 아니요,촉의 일개 무장에 불과한 관우를
13억 중국인들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으로 추앙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의 뛰어난 무예솜씨와 변치않는 의리 그리고 주군에 대한 충성심과 함께
전장에서도 항상 사경중의 하나인 \'춘추\'를 탐독하는 문무를 겸비한
흔치않는 전인적인 인물이기에 그렇듯 숭모의 대상이 되고 있지않나 한다.
- 인물로 본 삼국지, 이상면 숭실대 교수 저 중 -
뛰어난 등반실력에다가 그에 못지않은 필력으로
이미 \'하늘길 가는 여자\' 라는 책을 저술하여
전문 산악도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
우리 산벗 산악회의 주미경 부등반대장께서
금번 월간 \'사람과 산\'과 \'한국산서회\'에서 공동으로 공모한 산악문학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주미경씨는 이번 수상으로 인하여
월간 \'사람과 산\'의 객원기자로 위촉되어 위 도서에 정기적으로
산행관련 칼럼을 게재한다하니 앞으로 우리 산벗은 산에서 뿐만 아니라
좋은 글로서도 그를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개인의 영광이자 산벗의 자랑이 아닐 수 없는 일 입니다.
수상을 축하 합니다.
추신 : 11월 2일에 있을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타신다며
우리 산벗에게 한 턱 쏘신답니다.
텐 프로~~ ^ ^
(13기 이수현님에 글)
이은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7.10.15
20:11:3
이수현
차년도에도 우리 산벗에서 위 상의 수상자가 나올듯 합니다.
현재 \'심산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필력을 연마하시는 홍성철씨로 인하여,
기대해 봅니다. ^ ^ 07.10.15
20:12:01
원정화
헉~ 부상금도 많네요..
축하합니다 언제 쏠련지 빨리 쏘세요! 07.10.15
20:51:1
손용갑
겁나게 축하합니다~ 07.10.15
22:07:33
이늘봄
산벗의 자랑입니다.축하합니다. 07.10.15
23:03:32
주미경
이런~~이런~~ 이런걸 보구 침소봉대... 과대포장... 혹세무민이라 하지요???
최우수상이라니? 그런 것은 없구요... 그냥 산악문학상 단편 부문에 당선되었을 뿐입니다. 장편, 단편, 시 부문에서 각 한 편씩 선정하는 공모예요.
글고,,, 저두 모르는 일을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요? 객원기자에 칼럼은 또 뭐구.... 정말 500씩이나 준답니까? 진짜 글케 주면 텐프로 쏘지요 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꾸벅^___^ 07.10.16
01:06:03
김은숙
와!~~ 갸날픔속에 감춰진 재능이 이모저모 탁월하시군요~ ^^*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 07.10.16
09:12:18
최병관
누나! 축하드려요^^
정말 산벗의 자랑입니다.^^ 07.10.16
09:15:22
김윤삼
산악회에 영광이고 축하드립니다 07.10.16
09:30:31
박 만희
경사났네! 유대장, 풍악을 울리시게 07.10.16
09:31:19
이태호
축하드립니다. 07.10.16
10:11:14
이수현
일부 거짓정보를 알려온 정보통을
금일 오전 참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짤려가면서도 강변한 한마디는,
\"억울합니다. 500은 진짜라니까요..\" ^ ^ 07.10.16
11:16:03
홍성철
와우~, 누님! 왕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저는 지금껏 이감사님이 농을 치시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아마 누님께서 대회 규정을 잘 모르시는듯...(^^) 07.10.16
13:21:42
손태연
주미경씨 축하 드립니다.
기념으로 한 잔 합시다. 07.10.16
15:55:49
산벗 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