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은 등산학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태진 작성일07-11-11 20:19 조회2,770회 댓글0건본문
총무님, 지난 5주간 동기생들의 뒤치닥거리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이곳에 남깁니다.
암벽등반을 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암벽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그 궁금증이 도가 지나쳐서 체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육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정작 교육을 마치고 암벽등반을 지속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커다란 궁금증 하나를 해결했습니다...
지난 5주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나갑니다.
마치 군 훈련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간혹 들기도 하였으니, 함께 교육받은 동기생에 대한 마음도 애틋합니다.
함께 고생한 동기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끝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준 교장선생님과 두분 강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이곳에 남깁니다.
암벽등반을 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암벽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그 궁금증이 도가 지나쳐서 체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육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정작 교육을 마치고 암벽등반을 지속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커다란 궁금증 하나를 해결했습니다...
지난 5주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나갑니다.
마치 군 훈련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간혹 들기도 하였으니, 함께 교육받은 동기생에 대한 마음도 애틋합니다.
함께 고생한 동기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끝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준 교장선생님과 두분 강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