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64기 야간 실전등반(토)과 3차(일) 정규교육 등반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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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7-11-22 12:27 조회2,433회 댓글0건본문
앗? 얼음이 얼었당!!! 역시 추측 했던대로다.(일부러 물을 떨어 뜨려 봤다.)
이론 교육 후 교육적 실전등반으로 들어간다.
1조
2조
3조
하강
올라가기 전 일부러 물을 왕창 붓고 올라 갔었다.^^ 역시...
자~ 이젠 11시간 연속적 실전등반이 우리를 기다린다. 따끈한 라면과
커피...
드디어 시작이다.
11시간 동안 땅도 밟지 못한다.
잠도 못잔다.
오직 우리에겐
추위와 허기가 다가올 여정 뿐이다.
이것이 권등의 교육이다.
덥다고 안하고
늦다고 안하고
춥다고 안한다.
근데 밥은 먹을 것이다. 산 또한 이러한 계절적 식사? 시간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배우러 온 목적인 것이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다른데 가서 얘기한다.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고...
그러나 자기는 행동으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실내에서 배우고 행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산은 필드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우리에게
복 받은 환경이다.
왜! 돈주고도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이러한 기후적 환경을
피한단 말인가?
위험하고 무모하다고...
우리는, 본 학교는 이 분야에 있어 비전문인이 아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문제이지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고, 안전이 보장된 행위인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등반의 행위이자 철학인 것이다.
위험하더고 무조건 피하는 것은 등산학교의 교육이 아니다.
그러한 상황을 맞이하면 슬기롭게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인 것이다.
동이 트고 여명이 비친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는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이론 교육 후 교육적 실전등반으로 들어간다.
1조
2조
3조
하강
올라가기 전 일부러 물을 왕창 붓고 올라 갔었다.^^ 역시...
자~ 이젠 11시간 연속적 실전등반이 우리를 기다린다. 따끈한 라면과
커피...
드디어 시작이다.
11시간 동안 땅도 밟지 못한다.
잠도 못잔다.
오직 우리에겐
추위와 허기가 다가올 여정 뿐이다.
이것이 권등의 교육이다.
덥다고 안하고
늦다고 안하고
춥다고 안한다.
근데 밥은 먹을 것이다. 산 또한 이러한 계절적 식사? 시간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배우러 온 목적인 것이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다른데 가서 얘기한다.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고...
그러나 자기는 행동으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실내에서 배우고 행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산은 필드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우리에게
복 받은 환경이다.
왜! 돈주고도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이러한 기후적 환경을
피한단 말인가?
위험하고 무모하다고...
우리는, 본 학교는 이 분야에 있어 비전문인이 아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문제이지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고, 안전이 보장된 행위인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등반의 행위이자 철학인 것이다.
위험하더고 무조건 피하는 것은 등산학교의 교육이 아니다.
그러한 상황을 맞이하면 슬기롭게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인 것이다.
동이 트고 여명이 비친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는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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