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교육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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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석만 작성일08-01-14 11:31 조회2,363회 댓글0건본문
부지런히 아침 일찍 움직인다.
06;00 수서역에서 빙벽반 동기들을 카플하고 부지런히 내달린다. 철원으로
07;40 교육장에 도착하니 여기저기 누워 비박하는 동기생들이 보인다.
밤새 많이 추었을텐데 어떻게 버티었나 걱정이 앞선다.
비박 동기들이 식사할 동안 장비를 갖추고 13m 직폭을 올라본다.
빙벽에 스텝이 많이 나아있다. 알아보니 어제(토요일) 들어 온 우리 야영 팀이
새벽 05;00까지 등반을 했단다.
2시간만 자고 부시시 비박으로 일어나는 개개인의 얼굴들이 넘 멋져보인다.
08;30 예정시간대로 교육이시작된다. 어제도 05;00까지 교육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교장선생님 목소리는 쩌렁 쩌렁 현대판 등반기술을 갖춘 임꺽정이 다시태어난듯하다.
(교육장 입구에 임꺽정 sbs 촬영 세트장이 있어 생각해본다, 기개와 정열이...)
확보자의 자세부터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피않석인 등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확보자의
역활은 암만 강조해도 중요하다.
빙벽의 급소 나의 몸의 약점 하나하나 세밀하게 손수 시범을 보이시니 옆 팀들이
흘끔 흘끔 청강을 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중한 정보를 공짜로 아깝다.
이래서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구나....
또교육 이번엔 자세법 x n nx i 교장선생님의 직접 시범뒤 또 실습.
개념 없던 나의자세가 하나씩 고쳐져간다. 않되면 교장선생님 1:1 면담교육,
이상하게 면담하고온 친구들이 곧잘한다.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해주신다.
(본래 골프나 스키 원포인트 레슨은 엄청비싼데 맘도 좋으시다.)
그뿐인가 현장 등반자 밑에서 일일이 자세교정을 해주시는데 당황한 본인은 두번이나
추락하엿다. 추락길이 30센티도 없이 확보된다.
교육과 교장선생님의 열정의 결과지만 10미리의 자일의 정을 무한히느낀다.
이정도의 멤버라면 보다 자신있게 나를 맡겨도 안심이된다, 고맙습니다.
보긴쉬운데 잘않된다, 두번 세번 하라 권유하시고 토요일 새벽시간까지의 훈련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새삼 느낀다. 어제한 친구들은 벌써 선수들같다.
2주차교육에 이정도 결과라니 교장선생님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전달할 지식과 열정은 많은데 부족한건 시간 시간 뿐......
점심은 사모님이 해주시는 떡복기 라면 일미다. 맛좋고 양많고 또 감사합니다.
최대한시간 아껴교육이 계속된다. 17;00 옆팀이 짐싸고내려가는 어둑어둑한시간,
우리도갈줄 알았는데 헤드랜턴 교육이 시작된다.
바일 타격법 크렘폰 킥킹법, 점점 수준을 높이는 교육이 깜깜한 밤인데도 이어진다.
배우고싶은 욕망이 큰 사람일수록 권기열등산학교로 오셔야 될것 같네요,무한한 교육.
20;00 교육이 끝나고 와수리 부대찌게집 오랜단골인지 집주인 친절이 대단하다.
목포에서온 지점장 이미 기차는 놓치고 심야고속을 타러 서둘러 나간다.
왜진작 안갔느냐하니, 교육의 내용이 그의 발목을 멈추게 했단다. 그의정열에 홧팅
00;30 집에들어서니 집사람하는말 뒤늦게미치셨어 말을뒤로하고 씩웃으며 잔다
3주차 교육은 또한단계위란다. 기대되고 그때 또글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 석만 드림.
06;00 수서역에서 빙벽반 동기들을 카플하고 부지런히 내달린다. 철원으로
07;40 교육장에 도착하니 여기저기 누워 비박하는 동기생들이 보인다.
밤새 많이 추었을텐데 어떻게 버티었나 걱정이 앞선다.
비박 동기들이 식사할 동안 장비를 갖추고 13m 직폭을 올라본다.
빙벽에 스텝이 많이 나아있다. 알아보니 어제(토요일) 들어 온 우리 야영 팀이
새벽 05;00까지 등반을 했단다.
2시간만 자고 부시시 비박으로 일어나는 개개인의 얼굴들이 넘 멋져보인다.
08;30 예정시간대로 교육이시작된다. 어제도 05;00까지 교육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교장선생님 목소리는 쩌렁 쩌렁 현대판 등반기술을 갖춘 임꺽정이 다시태어난듯하다.
(교육장 입구에 임꺽정 sbs 촬영 세트장이 있어 생각해본다, 기개와 정열이...)
확보자의 자세부터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피않석인 등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확보자의
역활은 암만 강조해도 중요하다.
빙벽의 급소 나의 몸의 약점 하나하나 세밀하게 손수 시범을 보이시니 옆 팀들이
흘끔 흘끔 청강을 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중한 정보를 공짜로 아깝다.
이래서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구나....
또교육 이번엔 자세법 x n nx i 교장선생님의 직접 시범뒤 또 실습.
개념 없던 나의자세가 하나씩 고쳐져간다. 않되면 교장선생님 1:1 면담교육,
이상하게 면담하고온 친구들이 곧잘한다.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해주신다.
(본래 골프나 스키 원포인트 레슨은 엄청비싼데 맘도 좋으시다.)
그뿐인가 현장 등반자 밑에서 일일이 자세교정을 해주시는데 당황한 본인은 두번이나
추락하엿다. 추락길이 30센티도 없이 확보된다.
교육과 교장선생님의 열정의 결과지만 10미리의 자일의 정을 무한히느낀다.
이정도의 멤버라면 보다 자신있게 나를 맡겨도 안심이된다, 고맙습니다.
보긴쉬운데 잘않된다, 두번 세번 하라 권유하시고 토요일 새벽시간까지의 훈련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새삼 느낀다. 어제한 친구들은 벌써 선수들같다.
2주차교육에 이정도 결과라니 교장선생님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전달할 지식과 열정은 많은데 부족한건 시간 시간 뿐......
점심은 사모님이 해주시는 떡복기 라면 일미다. 맛좋고 양많고 또 감사합니다.
최대한시간 아껴교육이 계속된다. 17;00 옆팀이 짐싸고내려가는 어둑어둑한시간,
우리도갈줄 알았는데 헤드랜턴 교육이 시작된다.
바일 타격법 크렘폰 킥킹법, 점점 수준을 높이는 교육이 깜깜한 밤인데도 이어진다.
배우고싶은 욕망이 큰 사람일수록 권기열등산학교로 오셔야 될것 같네요,무한한 교육.
20;00 교육이 끝나고 와수리 부대찌게집 오랜단골인지 집주인 친절이 대단하다.
목포에서온 지점장 이미 기차는 놓치고 심야고속을 타러 서둘러 나간다.
왜진작 안갔느냐하니, 교육의 내용이 그의 발목을 멈추게 했단다. 그의정열에 홧팅
00;30 집에들어서니 집사람하는말 뒤늦게미치셨어 말을뒤로하고 씩웃으며 잔다
3주차 교육은 또한단계위란다. 기대되고 그때 또글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 석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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