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교육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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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석만 작성일08-01-28 13:05 조회2,652회 댓글0건본문
월요일 이시간이면 어제의 감동을 잊기전에 기록해놓고져 컴푸터앞에 앉는다.
철자도 틀리고 자판도 익숙치못해 2시간 고생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칭찬들을 해주신다.
금요일 스키멤버들과 1박2일 3시간자며 특훈을하고 토요일 오후늦게 귀가한다.
일요일 빙벽 4주차 교육을 참석하기위햬 04;30기상, 06;00카플을 하고 출발한다.
어둠을 헤치고 철원으로 와수리 매월읍 벌써 3회차 방문에 모든게 정겹다.
이미 어제 비박한팀과 아침인사 춥지안냐고 견딜만했다고 씩웃으며 08;00
서둘러 준비하고 빙벽을 올라본다 4주차라그런지 좀여유있어보인다.
여유있게 나름대로 멋잇게 하려다 휘청 삐꺽 확보자가 확보해준다.
아직 멀었나 나름대로 열심했는데 안되니 실망 짜증 좌절까지도 느껴진다.
09;30 교육시작 교장선생님의 그동안 교육의 마감이라그런지 왠지숙연해진다.
완벽히 저술된 교재에 의거 순서에 입각 체계적인 교육 40여페지가 끝나는순간 박수감동
교육시작전 토끼뜀 pt체조 등 버금가는 훈련과 기합함섬 지나는 등산객들이 우리향해박수
오늘 주교육은 확보물 설치방법 (스크류 스나그 바트훅 아발란코프) 주의할점
인공등반과 자유등반시 장단점 멋보다는 안전과 빙벽장에서의 예절을 주장하신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등자의 등산자세와 판단까지
시범뒤 조를짜 스크류를 설치해본다, 딸이보내온 p사것보다 g사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점심은 오뎅 역시 사모님 솜씨에 맛잇게 먹으면서도 시선은 빙벽에 머물러있다,
짧은 시간뒤 다시집합, 선등할사람 손들라한다, 2.3명손을 드는듯하드니 전원이 든다
교장선생님 어이가없는지 올라가서 4동에 자일을 회수한뒤 손들라니 모두손든다.
당황하는 쪽은 교장선생님 순간 얼굴이 긴장되신다 (나도 들었다 쪽팔리니깐)
드디어 내가 처음 시작한다, 믿는건 바일 크램폰 그동안 받은 교육뿐..........
좀전에 휘청거렸던 내자센데 가능할까 젊은친구와 달리 내나이가있는데
모든생각 혼란스러운데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졋다.
선등자 자일을 매고 출발 지금도 늦지안은데.....
빙벽앞에서 한숨들이마시고 첫바일을 타격한다. 4조 같이 출발이다. 권등 화이팅...
5m쯤 첫확보물을 설치한다. 배운대로 스크류 퀵드로 자일통과후 다시 오른다.
20여분의 4개의 확보를 한뒤 드디어 정상 . 선등으로본 정상은 눈물이 가린다.
내가 이런짓을 순간 35년전 10발 크램폰 핔켁을가지고 수락산 조그만빙벼오르다 사고로 다친 친구...
그런 내가 해냈다 높이를 떠나서 난이도를 떠나서 내자신을 내건 최초의 빙벽 선등이다.
하강하면서 확보물을 완전회수후 등반완료,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뛰어오시는 교장선생님의 환한 얼굴 부등켜안는다 감격 감동
모든이들의 연속적인 선등성공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 서로맞절 감동의 포옹 기분 짱짱
빙벽반 11기 모든 동기생들이 사고없이 선등을 마쳤다. 권등의 교육이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이다.
몇명만 선등하리라 생각했는데 전원선등 교장선생님 유강사님 당신들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4주전 걸음마를 가르치던 시간이 선등까지... 감사합니다.
이날이 생일인대도 서울로 교육간다고 크램폰을 숨기고 안내줘 부부쌈 까지 하고 참여한 목포에 최수용씨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또한 모든 궂은일을 마다안한 버티고 동문산악회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읍니다
교육후 목포로 귀가하는 최수용씨를 고속 버스에 태울려고 교육장 철수를 같이 못해 미안합니다.
담주에는 졸업식이다. 매주감동의 순간인데 담주엔 일반빙장에서 어떤감동이 기다릴까
그동안 나의 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권등에서 배운대로 한국산 해외산에서
돌아다니는 저를보면 인사해요,, 권등화이팅이라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빙벽 11기 수강생 윤석만 드림.
철자도 틀리고 자판도 익숙치못해 2시간 고생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칭찬들을 해주신다.
금요일 스키멤버들과 1박2일 3시간자며 특훈을하고 토요일 오후늦게 귀가한다.
일요일 빙벽 4주차 교육을 참석하기위햬 04;30기상, 06;00카플을 하고 출발한다.
어둠을 헤치고 철원으로 와수리 매월읍 벌써 3회차 방문에 모든게 정겹다.
이미 어제 비박한팀과 아침인사 춥지안냐고 견딜만했다고 씩웃으며 08;00
서둘러 준비하고 빙벽을 올라본다 4주차라그런지 좀여유있어보인다.
여유있게 나름대로 멋잇게 하려다 휘청 삐꺽 확보자가 확보해준다.
아직 멀었나 나름대로 열심했는데 안되니 실망 짜증 좌절까지도 느껴진다.
09;30 교육시작 교장선생님의 그동안 교육의 마감이라그런지 왠지숙연해진다.
완벽히 저술된 교재에 의거 순서에 입각 체계적인 교육 40여페지가 끝나는순간 박수감동
교육시작전 토끼뜀 pt체조 등 버금가는 훈련과 기합함섬 지나는 등산객들이 우리향해박수
오늘 주교육은 확보물 설치방법 (스크류 스나그 바트훅 아발란코프) 주의할점
인공등반과 자유등반시 장단점 멋보다는 안전과 빙벽장에서의 예절을 주장하신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등자의 등산자세와 판단까지
시범뒤 조를짜 스크류를 설치해본다, 딸이보내온 p사것보다 g사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점심은 오뎅 역시 사모님 솜씨에 맛잇게 먹으면서도 시선은 빙벽에 머물러있다,
짧은 시간뒤 다시집합, 선등할사람 손들라한다, 2.3명손을 드는듯하드니 전원이 든다
교장선생님 어이가없는지 올라가서 4동에 자일을 회수한뒤 손들라니 모두손든다.
당황하는 쪽은 교장선생님 순간 얼굴이 긴장되신다 (나도 들었다 쪽팔리니깐)
드디어 내가 처음 시작한다, 믿는건 바일 크램폰 그동안 받은 교육뿐..........
좀전에 휘청거렸던 내자센데 가능할까 젊은친구와 달리 내나이가있는데
모든생각 혼란스러운데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졋다.
선등자 자일을 매고 출발 지금도 늦지안은데.....
빙벽앞에서 한숨들이마시고 첫바일을 타격한다. 4조 같이 출발이다. 권등 화이팅...
5m쯤 첫확보물을 설치한다. 배운대로 스크류 퀵드로 자일통과후 다시 오른다.
20여분의 4개의 확보를 한뒤 드디어 정상 . 선등으로본 정상은 눈물이 가린다.
내가 이런짓을 순간 35년전 10발 크램폰 핔켁을가지고 수락산 조그만빙벼오르다 사고로 다친 친구...
그런 내가 해냈다 높이를 떠나서 난이도를 떠나서 내자신을 내건 최초의 빙벽 선등이다.
하강하면서 확보물을 완전회수후 등반완료,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뛰어오시는 교장선생님의 환한 얼굴 부등켜안는다 감격 감동
모든이들의 연속적인 선등성공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 서로맞절 감동의 포옹 기분 짱짱
빙벽반 11기 모든 동기생들이 사고없이 선등을 마쳤다. 권등의 교육이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이다.
몇명만 선등하리라 생각했는데 전원선등 교장선생님 유강사님 당신들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4주전 걸음마를 가르치던 시간이 선등까지... 감사합니다.
이날이 생일인대도 서울로 교육간다고 크램폰을 숨기고 안내줘 부부쌈 까지 하고 참여한 목포에 최수용씨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또한 모든 궂은일을 마다안한 버티고 동문산악회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읍니다
교육후 목포로 귀가하는 최수용씨를 고속 버스에 태울려고 교육장 철수를 같이 못해 미안합니다.
담주에는 졸업식이다. 매주감동의 순간인데 담주엔 일반빙장에서 어떤감동이 기다릴까
그동안 나의 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권등에서 배운대로 한국산 해외산에서
돌아다니는 저를보면 인사해요,, 권등화이팅이라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빙벽 11기 수강생 윤석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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