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교육 5주차(졸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석만 작성일08-02-04 11:30 조회3,589회 댓글0건본문
빙벽교육 졸업식및 교육이이어진다.
구곡 구경만하던 구곡에 11인의 권등 빙벽팀이 앞에선다 02/02 14;00
구경만할때보다 더크고 웅장해보이는 60여m의 거대한빙벽이 전개된다.오를수잇을까???
이미 여러팀이 자일을걸고 등반들을 한다, 우리도 서둘러 준비를 한다,
교장선생의선등 이어지는 등반을 예상하엿으나, 의외의돌발 상황 선등자가 바뀐다.
고기조 크지않는 체구에 막내라선지 모든일에 거절없이 응하는 성실한 사람
선등을 자원한다 순간 긴장되는 분위기 수강생입장에서 저큰 벽을 그것도 초등 선등
교장선생과의 무전기소통으로 벽앞에 당아간다 중간루트
빌레이는 항상말없이 믿음을 보여주는 등반대장 최정열 100m 자일을 천천히 신중히
한걸음씩 위로 왠지 믿음이가는 자세 무전을통한 교장선생의 지시 알아듣는 선등자
3위일체가되어 첫번째 화보 이어지는 등반 5곳의확보뒤 선등을완료한다
대단한 결과다 쉽지안는 구곡을 초등 선등이라니 교육의결과가 이정도면 자랑되겟다
교장선생의 이어지는 등반 확보물 회수와 정상의 확보지점 점검차 직접 등반하신다
앞선팀의 낙빙이 대단하다 그역시 선등이선지 줒가살자 찍어대니 많은 낙빙 위험하다
15;30 2개의코스로 등반들이 시작된다 대단한 열정 홍어의맛도 보여준 목포 최수용
잘올라간다 이어지는 나의등반 한모금 들이마시고 한걸음 띠어본다 빙질은 연빙
중간쯤오르니 폭포처럼 물이 쏱아진다, 순식간에 온몸이 젖어들고 추위를느낀다
옆코스로 트래퍼스다 배운대로 바일과 스탭으로 된다 잘좋은것 배워 사용해본다
밑에선 코스이탈이라 원위치로 오란다, 또가본다 물이다 또사워를하니 가기싫다
이런코스를 묵묵히오릉 고기조 최수용 교장선생님 대단들 하시다.
옆코스 원위치 하다보니 어느덧 75%등반을 올라선다, 옆코스김태형이 부럽다
다시트래퍼스 밑에서도 인정해주는듯 조용하다 모든것에 박식해 웃음을전해주던
검도4단의 김태형 뒤에서니 폭포도 없이 따뜻한 느낌마져든다 진작 이코스할걸
이미늦엇고 좀오르다보니 자일이 겹쳐 풀리지 안는다 다시원위치 아니면 강행 아랜 조용
위험을 자초한것은 나의행동때문 내려가 혼날생각하고 강등결정 이미손이얼어오는데
자일으풀어달라하고 강등 실수하면 30여m 추락이다, 목숨은 괸찬을까 최악의상태다
선등의 느낌으로 바일을 찍는다 손가락은 이미 감각이없지만 저 정상만 보인다
이미 올라선 김태형의 훈수도이어진다 얼으턱에 걸려 자일은 잘안풀린다 그러길 10여분
드디어 정상에 올라선다, 아 구곡 당신은 나를 버리질안으시고 ,,,,,, 눈물이 같이흐른다
옆팀이 부탁한 자일회수해주고 하갛한다 오를때의 순간 순간의 지점에 감사의 목롈하고
드디어 발이 땅에 닿는다 그동안의 기초 프렌치 테크니 부터 선등교육까지,,,,,
4주간 교육이 모두 종합되어 오늘의등반이 이루워진다,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구곡을,,
한동안의 페닉상태에 이어지는 모든분들의 칭찬 격려 다들 고맙읍니다.
나에겐 특별햇던 구곡 이순간을 30여년만에 이런 순간을마지하다니 ,,,,
모든이들의 등반이 무사히 완료한다, 대닪란 실력들이다, 옆팀에 조금도 부족함 없이
어둠에 주차장으로 11인의 기분은 저하늘릐 별자리에 몇번 오가는 대화를 해가며...
양주 가리비 빙장으로 늦은 저녁이지만 모두들 구곡의 감격에 휩쌓여 이어지는 산얘기
가리비다 구곡보다는 작지만 엄청난 인파에 우리도 자일을건다
곧곧에서 이어지는 교장선생님초대 다 등산학교 졸업생이란다, 옆 보기좋은장면이다
졸업식 졸업장과 종업식 분위기가 어느대학 박사학위 수여식장처럼 멋지다..사진찍고
대단원의 교육이끝난다, 모든이들의 학교에대한 고마움 교장선생님, 사모님, 유강사님
의 후덕한 덕담이 이어지며 가리비의 밤이 저물고 서로의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나개인도 엄청난 보상을 받고 다시 나의산으로 돌아간다.
권기열 등산학교도 멋지게 발전되시어 한국 산악계에 한회을 긋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교육후기 수기를 여기서 마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햇던 점들은 많은 양해 해주세요
산에서 만납시다. 빙벽 11기 졸업생 윤석만 드림 2008. 2/4
구곡 구경만하던 구곡에 11인의 권등 빙벽팀이 앞에선다 02/02 14;00
구경만할때보다 더크고 웅장해보이는 60여m의 거대한빙벽이 전개된다.오를수잇을까???
이미 여러팀이 자일을걸고 등반들을 한다, 우리도 서둘러 준비를 한다,
교장선생의선등 이어지는 등반을 예상하엿으나, 의외의돌발 상황 선등자가 바뀐다.
고기조 크지않는 체구에 막내라선지 모든일에 거절없이 응하는 성실한 사람
선등을 자원한다 순간 긴장되는 분위기 수강생입장에서 저큰 벽을 그것도 초등 선등
교장선생과의 무전기소통으로 벽앞에 당아간다 중간루트
빌레이는 항상말없이 믿음을 보여주는 등반대장 최정열 100m 자일을 천천히 신중히
한걸음씩 위로 왠지 믿음이가는 자세 무전을통한 교장선생의 지시 알아듣는 선등자
3위일체가되어 첫번째 화보 이어지는 등반 5곳의확보뒤 선등을완료한다
대단한 결과다 쉽지안는 구곡을 초등 선등이라니 교육의결과가 이정도면 자랑되겟다
교장선생의 이어지는 등반 확보물 회수와 정상의 확보지점 점검차 직접 등반하신다
앞선팀의 낙빙이 대단하다 그역시 선등이선지 줒가살자 찍어대니 많은 낙빙 위험하다
15;30 2개의코스로 등반들이 시작된다 대단한 열정 홍어의맛도 보여준 목포 최수용
잘올라간다 이어지는 나의등반 한모금 들이마시고 한걸음 띠어본다 빙질은 연빙
중간쯤오르니 폭포처럼 물이 쏱아진다, 순식간에 온몸이 젖어들고 추위를느낀다
옆코스로 트래퍼스다 배운대로 바일과 스탭으로 된다 잘좋은것 배워 사용해본다
밑에선 코스이탈이라 원위치로 오란다, 또가본다 물이다 또사워를하니 가기싫다
이런코스를 묵묵히오릉 고기조 최수용 교장선생님 대단들 하시다.
옆코스 원위치 하다보니 어느덧 75%등반을 올라선다, 옆코스김태형이 부럽다
다시트래퍼스 밑에서도 인정해주는듯 조용하다 모든것에 박식해 웃음을전해주던
검도4단의 김태형 뒤에서니 폭포도 없이 따뜻한 느낌마져든다 진작 이코스할걸
이미늦엇고 좀오르다보니 자일이 겹쳐 풀리지 안는다 다시원위치 아니면 강행 아랜 조용
위험을 자초한것은 나의행동때문 내려가 혼날생각하고 강등결정 이미손이얼어오는데
자일으풀어달라하고 강등 실수하면 30여m 추락이다, 목숨은 괸찬을까 최악의상태다
선등의 느낌으로 바일을 찍는다 손가락은 이미 감각이없지만 저 정상만 보인다
이미 올라선 김태형의 훈수도이어진다 얼으턱에 걸려 자일은 잘안풀린다 그러길 10여분
드디어 정상에 올라선다, 아 구곡 당신은 나를 버리질안으시고 ,,,,,, 눈물이 같이흐른다
옆팀이 부탁한 자일회수해주고 하갛한다 오를때의 순간 순간의 지점에 감사의 목롈하고
드디어 발이 땅에 닿는다 그동안의 기초 프렌치 테크니 부터 선등교육까지,,,,,
4주간 교육이 모두 종합되어 오늘의등반이 이루워진다,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구곡을,,
한동안의 페닉상태에 이어지는 모든분들의 칭찬 격려 다들 고맙읍니다.
나에겐 특별햇던 구곡 이순간을 30여년만에 이런 순간을마지하다니 ,,,,
모든이들의 등반이 무사히 완료한다, 대닪란 실력들이다, 옆팀에 조금도 부족함 없이
어둠에 주차장으로 11인의 기분은 저하늘릐 별자리에 몇번 오가는 대화를 해가며...
양주 가리비 빙장으로 늦은 저녁이지만 모두들 구곡의 감격에 휩쌓여 이어지는 산얘기
가리비다 구곡보다는 작지만 엄청난 인파에 우리도 자일을건다
곧곧에서 이어지는 교장선생님초대 다 등산학교 졸업생이란다, 옆 보기좋은장면이다
졸업식 졸업장과 종업식 분위기가 어느대학 박사학위 수여식장처럼 멋지다..사진찍고
대단원의 교육이끝난다, 모든이들의 학교에대한 고마움 교장선생님, 사모님, 유강사님
의 후덕한 덕담이 이어지며 가리비의 밤이 저물고 서로의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나개인도 엄청난 보상을 받고 다시 나의산으로 돌아간다.
권기열 등산학교도 멋지게 발전되시어 한국 산악계에 한회을 긋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교육후기 수기를 여기서 마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햇던 점들은 많은 양해 해주세요
산에서 만납시다. 빙벽 11기 졸업생 윤석만 드림 2008. 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