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반 11기 동기 여러분 5주간 교육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1주차부터 야간의 이론교육과  2,3,4주차 비박과 계속되는 실전교육

그리고 마지막 5주차 실전등반에 이르기까지  한분도 낙오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됨은 우리모두가 자부심을 같고 축하할 일입니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11기 빙벽교육생의 열의로

모두가 무난히 선등을 할수 있었고, 5주차 구곡폭포, 가래비빙장의

실전등반에서 다른 기성산악회 등반자 못지 안은 자세와 등반기량으로  

권등인의 저력을 보여 주었읍니다.

권등인으로서 자부심을 갇고, 안전한 등반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빙벽교육을 다하기에는 5주간이 짧은 시간임에도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교장선생님 헌신적인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최정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