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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기]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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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숙 작성일08-03-10 06:23 조회3,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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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기절수준으로 곯아떨어져서 이제사 일어났습니다.^^

진정한 카리스마의 실체를 보여주신 권기열교장선생님
그리고 열정적이시고 좋으신 강사샘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너무나 좋으신 65기분들....
수고많으셨어요..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였습니다..
새삼 추천해준 친구가 고맙게 느껴지네요..

좋으신 님들..
행복한 한주, 건강한주 보내시구요...
담주에 더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P/S. 특히 울 3조..진짜 멋졌어요.......
아참.. 사모님께서 끓여주신 어묵탕...국물이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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