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 / 1차 빙벽투어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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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8-02-12 00:20 조회3,192회 댓글0건본문
권등 / 1차 빙벽 투어가 너무 좋은 성과를 이루고 돌아왔습니다. 사진 답글은 우선 대략적으로 써 놓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오늘과 내일에 걸쳐 올리겠습니다. 빙벽반 11기 졸업생들이 여한없이 권등의 위력을 떨치고 온 중계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8일(금) 서울에서(7명) 출발하여 경북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도리원빙장에 오후 6시경에 도착 했다.
서로 선등 서겠다는 것을 빼앗아 학교장이 간만에 줄을 걸었다.
청송으로 가기 위해 시간을 줄여야 했다.
이들이 기특하기만 하다. 서로들 선등을 서겠다고 하니...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달리 얼음 상태가 양호하고 난이도도 좋다.
여기서 얼마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도리원에서 2시간 넘게 달린 후 12시경에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청송(얼음골)빙장 도착, 매년 가보는 곳이지만
구불구불... 이런 산골 빙벽여행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곳이다. 참으로 멋지고 행복한 드라이브였다.
케노피 텐트를 설치한 후
등반만큼 행복하고 아늑한 시간들이 시작된다.
거기다 맛난 음식들이 준비되고...
우리는 무아지경의 행복한 시간들을 만끽했다.(7명이 소주 2병으로 말이다.^^)
또한 내일은 눈뜰 때까지 주무세요 하니 좋아서들 쓰러진다.(학교장의 속내는 야간 등반을 시키기 위함이었다.^^)
학교장은 케노피 텐트에서 자고 이들은 김능필씨의 능청스러움으로 이곳을 공짜로 접수했다.^^
일어나 보니 이들의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그 아름다움에... 이보다 멋진 전망은 없을 것이다.
빙장/좌
빙장/우
빙장/상
빙장/하
전경
기수별/등반교육사진 빙벽반 11기 45p~58p까지 업데이트
상세한 내용은 오늘과 내일에 걸쳐 올리겠습니다. 빙벽반 11기 졸업생들이 여한없이 권등의 위력을 떨치고 온 중계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8일(금) 서울에서(7명) 출발하여 경북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도리원빙장에 오후 6시경에 도착 했다.
서로 선등 서겠다는 것을 빼앗아 학교장이 간만에 줄을 걸었다.
청송으로 가기 위해 시간을 줄여야 했다.
이들이 기특하기만 하다. 서로들 선등을 서겠다고 하니...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달리 얼음 상태가 양호하고 난이도도 좋다.
여기서 얼마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도리원에서 2시간 넘게 달린 후 12시경에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청송(얼음골)빙장 도착, 매년 가보는 곳이지만
구불구불... 이런 산골 빙벽여행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곳이다. 참으로 멋지고 행복한 드라이브였다.
케노피 텐트를 설치한 후
등반만큼 행복하고 아늑한 시간들이 시작된다.
거기다 맛난 음식들이 준비되고...
우리는 무아지경의 행복한 시간들을 만끽했다.(7명이 소주 2병으로 말이다.^^)
또한 내일은 눈뜰 때까지 주무세요 하니 좋아서들 쓰러진다.(학교장의 속내는 야간 등반을 시키기 위함이었다.^^)
학교장은 케노피 텐트에서 자고 이들은 김능필씨의 능청스러움으로 이곳을 공짜로 접수했다.^^
일어나 보니 이들의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그 아름다움에... 이보다 멋진 전망은 없을 것이다.
빙장/좌
빙장/우
빙장/상
빙장/하
전경
기수별/등반교육사진 빙벽반 11기 45p~58p까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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