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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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8-03-14 12:36 조회2,561회 댓글0건본문
그 마음 고이 간직하시길 바래요^^*
65기 교육생들의 첫 생각을 살짝 엿보면서(잼있고 감동적이었던 자기소개시간^^),
눈에 불을 켜고 교육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고 1차 교육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등반 때 전용암장에 울려 퍼지던 화이팅 소리에
나 자신도 고무되고 저절로 힘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교장선생님이 힘이 나실 때가 바로 이럴 때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제 자신의 첫 시작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서툴고 어설픈 동작으로 바위를 오르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던 진정 \'살아있다\'는 느낌,
사회에서는 결코 맺을 수 없는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동기들과의 끈끈한 인연,
웬만한 남자를 능가하는 내 체력에 딱 맞는 빡쎈 교육(ㅋㅋ),
철저하고 몸에 익힐 때까지 계속되는 교육시스템 등에 받았던 감동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잊고 있고 바래져가고 있었던 저의 첫 느낌을 다시금 상기시켜준 65기 교육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지금처럼 변치않고 교육기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후배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식당에 M사이즈의 권등 티셔츠 두고 가셨더라구요..언니인지 영리 씨인지...
세탁해서 일요일 날 가져 갈께요^^* 한 잔 쏘세용ㅋㅋ
65기 교육생들의 첫 생각을 살짝 엿보면서(잼있고 감동적이었던 자기소개시간^^),
눈에 불을 켜고 교육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고 1차 교육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등반 때 전용암장에 울려 퍼지던 화이팅 소리에
나 자신도 고무되고 저절로 힘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교장선생님이 힘이 나실 때가 바로 이럴 때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제 자신의 첫 시작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서툴고 어설픈 동작으로 바위를 오르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던 진정 \'살아있다\'는 느낌,
사회에서는 결코 맺을 수 없는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동기들과의 끈끈한 인연,
웬만한 남자를 능가하는 내 체력에 딱 맞는 빡쎈 교육(ㅋㅋ),
철저하고 몸에 익힐 때까지 계속되는 교육시스템 등에 받았던 감동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잊고 있고 바래져가고 있었던 저의 첫 느낌을 다시금 상기시켜준 65기 교육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지금처럼 변치않고 교육기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후배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식당에 M사이즈의 권등 티셔츠 두고 가셨더라구요..언니인지 영리 씨인지...
세탁해서 일요일 날 가져 갈께요^^* 한 잔 쏘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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