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교육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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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5기_영심이 작성일08-03-17 01:56 조회2,721회 댓글0건본문
택시 타고 귀가하면서
택시 기사분과
암벽에 대해 어줍지 않은 썰~을 풀고 왔습니다.ㅋㅋ
산을 좋아하셔서 방학동으로 이사하신 분이라고 하시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은 분들 같아요.
요금 200원씩이나 깍아 주셨습니다. 히~
추위에 얼었던 얼굴이 풀려서 빨갛게 달아올라서
한잔 한 것같이 되었네요.
사실, 좋은 분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도 취한 듯 기분이 좋습니다.
암벽 교육에 임하면서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알아주는 운동신경이라 말이죠...
그래도 오늘은 너무 헤매는 통에 스스로에게 좀 신경질이 나긴 하더라구요-
교장선생님와 강사 선생님들의 격려와..동기분들의 열의 덕분에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65기 화이팅.!!!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
한주 평안하시길 ^^
택시 기사분과
암벽에 대해 어줍지 않은 썰~을 풀고 왔습니다.ㅋㅋ
산을 좋아하셔서 방학동으로 이사하신 분이라고 하시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은 분들 같아요.
요금 200원씩이나 깍아 주셨습니다. 히~
추위에 얼었던 얼굴이 풀려서 빨갛게 달아올라서
한잔 한 것같이 되었네요.
사실, 좋은 분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도 취한 듯 기분이 좋습니다.
암벽 교육에 임하면서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알아주는 운동신경이라 말이죠...
그래도 오늘은 너무 헤매는 통에 스스로에게 좀 신경질이 나긴 하더라구요-
교장선생님와 강사 선생님들의 격려와..동기분들의 열의 덕분에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65기 화이팅.!!!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
한주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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