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시보니 갑자기 뭉클해져요..
그때는 춥고 .. 무섭고(퇴교시키신다는 말씀에).. 서럽고(지진아로..못따라가니)...그랬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좋으네요..ㅎㅎ

이 많은 사진들 찍으시고 올리시느라 넘 고생하시고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담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쁘신 박샘님.. 진짜 멋진Gril이시란거..
그리고 쬐매 무섭긴하지만 몸을던져 교육이란게 이런거라 알려주시는 교장샘님..앞으로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멋지신 강사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울3조를 맡으신 샘님.. 제가 많이 못알아먹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이 둘낳고 나이까지 먹으니 더 뇌세포가 제기능을 잃나봐요.ㅠ.ㅠ

영리, 은숙언니... 하루밖에 안됐는데 보고싶어요.
그리고 특히 야밤에 고픈배 안고 뛰신 은숙언니.. 안부문자도 전번몰라서 못했어요.
담엔 전번알려주시어요...
65기 동기님들... 정말 너무들 좋으세요. 많이 모자란 저때문에 고생많으신 울 3조님들..
죄송해요..

지진아로 찍혔지만..  일케 또 주절주절하고 갑니다.히~~

좋으신 모든 분들..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