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하시고 시원시원하시고..

가끔은 무척 귀여우신 박태평원장님.. 은숙언니랑 어쩌면 그리도 잘어울리시는지..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이 되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권등이라는 이름아래에 너무나 좋으신 동기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글과.. 움직이는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권기열등산학교에서의 함께 보낼 시간이.. 앞으로 얼마남지않았네요....


아마도.. 정말 잊지못할거같애요.
울 멋지신 선생님.. 동기님들..선배님들...
지금쯤 주무시고들 계시겠지요..
꿈나라에서 행복한 꿈 꾸시구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