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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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5]이정숙 작성일08-03-31 08:14 조회2,835회 댓글0건본문
3월 30일.... 일요일 ..눈떠보니 7시 30분.
아뿔사..지각이다..
적어도 내가 사는 곳에서 아침 7시 지하철을 타야 무악재에 8시10분에 도착할수 있는데..
마음한쪽은 내가 그냥 푹자버리자고..
힘들고 아프고 허구헌날 멍들 날 없는 팔자에 없는 암벽은 때려쳐버리라고 유혹하기 시작하고..
또 다른마음은...
등산학교 갈거라고 ..
앞으로 바위랑 좀 친해질거라고 큰소리 뻥뻥친 친구들앞에서..
그 얼굴팔림을 어찌할것이며..
그정도 힘듬도 못견딘다면.. 내 자존심도 많이 다칠거같고..
결국은 벌떡 일어나 주섬주섬 배낭을 챙기고..
집앞에서 택시를 타고 무악재를오니 다행히 8시 20분..
4주차가 되니 무악재교육장도 너무나 익숙해져 동네뒷산에 온것같은 느낌.
호랑이같으신 교장샘도, 강사샘님들도 .. 다시뵈니 너무 좋고..
뵐수록 새록새록 정이더 드는 65기동기 오라버님들, 아우님들, 은숙언니도 정겨웠다.
4주차 교육은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
역시나 천성적으로 한박자 늦는 몸치에..운동신경잼병이어서 못따라가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잡아주시고, 은근히 구박도 하시면서 가르침을 주시며
새벽 한시가 넘도록 열정적인 강의와 실전교육을 시켜주신
덕분에 조금씩 감이 생기는것도 같다....
너무나 열성적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교장샘님, 김태영강사님, 강기철강사님, 박지원강사님...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힘들게 고생하며 실수라도 할라치면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울 동기님들..
덕분에 4주차 무사히 잘 넘긴거같아요..
앞으로 2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잠을 몇시간 못자서 많이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뿌듯..
선생님, 강사샘님, 65기동기님들..
피곤하시지만 즐거운 월요일 하루 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첨부한 꽃사진은 \'만주바람꽃\'
이쁜 봄꽃입니다. 한국에서만 자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지요..
아뿔사..지각이다..
적어도 내가 사는 곳에서 아침 7시 지하철을 타야 무악재에 8시10분에 도착할수 있는데..
마음한쪽은 내가 그냥 푹자버리자고..
힘들고 아프고 허구헌날 멍들 날 없는 팔자에 없는 암벽은 때려쳐버리라고 유혹하기 시작하고..
또 다른마음은...
등산학교 갈거라고 ..
앞으로 바위랑 좀 친해질거라고 큰소리 뻥뻥친 친구들앞에서..
그 얼굴팔림을 어찌할것이며..
그정도 힘듬도 못견딘다면.. 내 자존심도 많이 다칠거같고..
결국은 벌떡 일어나 주섬주섬 배낭을 챙기고..
집앞에서 택시를 타고 무악재를오니 다행히 8시 20분..
4주차가 되니 무악재교육장도 너무나 익숙해져 동네뒷산에 온것같은 느낌.
호랑이같으신 교장샘도, 강사샘님들도 .. 다시뵈니 너무 좋고..
뵐수록 새록새록 정이더 드는 65기동기 오라버님들, 아우님들, 은숙언니도 정겨웠다.
4주차 교육은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
역시나 천성적으로 한박자 늦는 몸치에..운동신경잼병이어서 못따라가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잡아주시고, 은근히 구박도 하시면서 가르침을 주시며
새벽 한시가 넘도록 열정적인 강의와 실전교육을 시켜주신
덕분에 조금씩 감이 생기는것도 같다....
너무나 열성적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교장샘님, 김태영강사님, 강기철강사님, 박지원강사님...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힘들게 고생하며 실수라도 할라치면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울 동기님들..
덕분에 4주차 무사히 잘 넘긴거같아요..
앞으로 2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잠을 몇시간 못자서 많이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뿌듯..
선생님, 강사샘님, 65기동기님들..
피곤하시지만 즐거운 월요일 하루 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첨부한 꽃사진은 \'만주바람꽃\'
이쁜 봄꽃입니다. 한국에서만 자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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