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만났던 날(5차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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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5]이정숙 작성일08-04-07 10:57 조회2,443회 댓글0건본문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인수봉에 가본 놈...과 인수봉에 안가본 놈..
인수봉오름길은 빡세고 힘겨웠지만 정상에 도착했을때의 기쁨, 가슴벅참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교장샘님, 강사샘님들, 같이 등반한 동기님들 덕분에.. 도저히 내가 갈수있다고 상상도 못했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인수봉.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 가슴깊이 감사드려요.
앞으로 운동 열심히하겠습니다...
체력이 바닥이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아침이에요..
건강하시고 다시뵐때까지 좋으신 선생님, 선배선생님들, 동기님들.. 건강한 한주 보내셔요..
몸은 아프고 쑤셔도.. 마음은 날아갈 거같습니다.
첨부하는 꽃은 흰노루귀라는 봄꽃입니다.
꽃이지고 이파리가 올라오면..이파리가 꼭 솜털이 보송보송한 노루귀를 닮았거든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인수봉에 가본 놈...과 인수봉에 안가본 놈..
인수봉오름길은 빡세고 힘겨웠지만 정상에 도착했을때의 기쁨, 가슴벅참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교장샘님, 강사샘님들, 같이 등반한 동기님들 덕분에.. 도저히 내가 갈수있다고 상상도 못했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인수봉.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 가슴깊이 감사드려요.
앞으로 운동 열심히하겠습니다...
체력이 바닥이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아침이에요..
건강하시고 다시뵐때까지 좋으신 선생님, 선배선생님들, 동기님들.. 건강한 한주 보내셔요..
몸은 아프고 쑤셔도.. 마음은 날아갈 거같습니다.
첨부하는 꽃은 흰노루귀라는 봄꽃입니다.
꽃이지고 이파리가 올라오면..이파리가 꼭 솜털이 보송보송한 노루귀를 닮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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