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벽반 66기 최은화입니다.

지난주에 뵈었던 활기찬 65기 분들이 안 보이시니
오늘 너무 허전했습니다.
선생님들도 65기 분들 칭찬을 너무 많이하셔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저희 66기에게는 정말 멋진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졸업할 때도 선생님들께서 아쉬워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개인적으로 (왠지 모르겠지만~ 하하)
힘든 고비를 하나 넘겨서 선배님들께는 부끄럽지만
조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는
한심한 학생일지라도!!

앞으로 저희 66기 많이 응원부탁드리고요~
버티고에서 뵙는 그날까지 모든 분들
등반 안전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P.S.  추신이 없으면 정이 없는거라는... 하하
교장선생님 제 사진은.. 포샵을 부탁드리는.. 하하하
농담이구요! 열심히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 잘 올리는 66기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