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65기들은 다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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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원 작성일08-04-21 11:39 조회2,430회 댓글0건본문
무식하고 바보한테는 약도 없으며
그런 인간이 용감해지면 여러사람을 잡는다고 했는데
권등 65기 학번 1번 이성원이 그런가?
교육받기 전에는 암벽의 \"ㅇ\" 자도 몰랐는데 6주 교육이 끝나더니 날아 다닌데요
(교장선생님의 표현)
졸업기념(졸업여행) 등반을 갔지요.
권등은 모였다 하면 밤12시 넘는 야등(夜登)/비등(雨登)이 기본입니다.
교장선생님이 등반신고를 하시러 간 사이 우리는 배운대로 하자며 선등을 섰습니다.
교장선생님 가끔 하시는 말씀.. 저는 여러분께 가르치는 대로 하니깐 잘되는 것이고,
여러분은 배운대로 안하니깐..
역시 배운대로 하니까 잘 되더군요.
나중에 오신 교장 선생님 말씀 \"여러분 헬리콥터 타고 줄거셨나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암벽반 65기들은 누구나 다 이렇게 선등을 선답니다.
배운대로 말입니다.
그런 인간이 용감해지면 여러사람을 잡는다고 했는데
권등 65기 학번 1번 이성원이 그런가?
교육받기 전에는 암벽의 \"ㅇ\" 자도 몰랐는데 6주 교육이 끝나더니 날아 다닌데요
(교장선생님의 표현)
졸업기념(졸업여행) 등반을 갔지요.
권등은 모였다 하면 밤12시 넘는 야등(夜登)/비등(雨登)이 기본입니다.
교장선생님이 등반신고를 하시러 간 사이 우리는 배운대로 하자며 선등을 섰습니다.
교장선생님 가끔 하시는 말씀.. 저는 여러분께 가르치는 대로 하니깐 잘되는 것이고,
여러분은 배운대로 안하니깐..
역시 배운대로 하니까 잘 되더군요.
나중에 오신 교장 선생님 말씀 \"여러분 헬리콥터 타고 줄거셨나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암벽반 65기들은 누구나 다 이렇게 선등을 선답니다.
배운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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