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미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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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황운 작성일08-04-21 18:01 조회2,033회 댓글0건본문
오랜시간 암벽에 대한 동경과 열망을 간직하고, 수없이 권등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암벽반 66기에 덜컥
접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 그런데 장비를 구입하러 간날(종로 5가) 65기 선배님들이 그 곳에 모여 있는 품세부터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첫번째 교육날 보여준 65기 선배님들의 깡다구 있는 모습들 하며 이 모든 것들을 압도하는 교장선생님의 카리스마는,
달랑 5명 모여 있는 66기 신입생들의 기를 팍팍 죽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65기 마지막 교육일, 우리는 1차 교육)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교장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5주후엔 나도 저런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흥분이 내 몸안에 가득차 올랐습니다.
비록 66기 인원은 적지만 서로 격려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런데 벌써 이번 주말엔 3차 야간 암벽등반일 이랍니다.
벌써부터 기대와 걱정... 흥분이 밀려오지만 아자! 아자!
저 이러다 암벽에 미쳐 버리면...
1. 스스로 선택한 일이므로 남 탓하지 마라.
2. 옆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신고를 해야할 동기들의 책임이다.
3.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준 교장선생님및 강사님들이 끝까지 책임진다.
접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 그런데 장비를 구입하러 간날(종로 5가) 65기 선배님들이 그 곳에 모여 있는 품세부터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첫번째 교육날 보여준 65기 선배님들의 깡다구 있는 모습들 하며 이 모든 것들을 압도하는 교장선생님의 카리스마는,
달랑 5명 모여 있는 66기 신입생들의 기를 팍팍 죽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65기 마지막 교육일, 우리는 1차 교육)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교장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5주후엔 나도 저런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흥분이 내 몸안에 가득차 올랐습니다.
비록 66기 인원은 적지만 서로 격려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런데 벌써 이번 주말엔 3차 야간 암벽등반일 이랍니다.
벌써부터 기대와 걱정... 흥분이 밀려오지만 아자! 아자!
저 이러다 암벽에 미쳐 버리면...
1. 스스로 선택한 일이므로 남 탓하지 마라.
2. 옆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신고를 해야할 동기들의 책임이다.
3.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준 교장선생님및 강사님들이 끝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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