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화섭 작성일08-04-24 12:12 조회3,597회 댓글0건본문
요즈음 중간고사 기간이라 짬이 좀 있어
어제 북한산 산행을 했습니다.
인수봉도 보구잡고,
실은 사진으로만 보았던 65기 선배님들이 오르신 코스(인수A 길인가?)를 보고잡아
답사겸 다녀왔습니다.
도선사 천왕문을 거쳐, 무당골, 소원바위, 지봉, 쪽두리봉, 만경대테라스,
위문을 거쳐 백운산장, 인수봉 대슬랩 밑둥(ㅡㅡ;)으로.....
당근 중간 중간 나타나는 작은 슬랩에서
2차 교육에서 배운 발쓰기와 손쓰기를 연습도 했구요.
인수봉 대슬랩 밑둥에 서서,
65기 선배님들이 오르신 코스를 어찌 어찌 찾긴 했는데,
에효 밑에서 바라보기에도 녹녹치 않아 보이더군요.
하물며 그 위에서 올라서 있다면.......생각만 해도 머리속이 싸해지더군요.
한참을 지켜보다가 파이팅을 외침니다.
\"나는 할 수 있다!\" \"권등 66기는 모두 할 수 있다!\"
왜?
\"우리에게는 이번 주 토욜 \'야간 암벽등반교육\'이 있기 때문에!!!\"
2차교육으로 많은 변신을 했지만
\'야간 암벽등반\'은 더 많은 변신, 도약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어느 암벽이라도 당당히 붙을 수 있는 모습으로...
아직 이틀이나 남았네요.^^;;
어제 북한산 산행을 했습니다.
인수봉도 보구잡고,
실은 사진으로만 보았던 65기 선배님들이 오르신 코스(인수A 길인가?)를 보고잡아
답사겸 다녀왔습니다.
도선사 천왕문을 거쳐, 무당골, 소원바위, 지봉, 쪽두리봉, 만경대테라스,
위문을 거쳐 백운산장, 인수봉 대슬랩 밑둥(ㅡㅡ;)으로.....
당근 중간 중간 나타나는 작은 슬랩에서
2차 교육에서 배운 발쓰기와 손쓰기를 연습도 했구요.
인수봉 대슬랩 밑둥에 서서,
65기 선배님들이 오르신 코스를 어찌 어찌 찾긴 했는데,
에효 밑에서 바라보기에도 녹녹치 않아 보이더군요.
하물며 그 위에서 올라서 있다면.......생각만 해도 머리속이 싸해지더군요.
한참을 지켜보다가 파이팅을 외침니다.
\"나는 할 수 있다!\" \"권등 66기는 모두 할 수 있다!\"
왜?
\"우리에게는 이번 주 토욜 \'야간 암벽등반교육\'이 있기 때문에!!!\"
2차교육으로 많은 변신을 했지만
\'야간 암벽등반\'은 더 많은 변신, 도약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어느 암벽이라도 당당히 붙을 수 있는 모습으로...
아직 이틀이나 남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