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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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황운 작성일08-04-28 18:28 조회2,893회 댓글0건본문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께서 저희 66기를 위해 차려 주신 밥상(야등) 잘 먹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준비해 주셔서 넙죽 받아 먹긴 했는데, 소화가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숟가락질을 나름 열심히 해서인지 팔다리가 땡기네요.
지금 차려주신 음식들 소화하는라 몸으로 머리로 애쓰고 있습니다. 소화제(교재)도 먹구요.
한 솥밥을 먹는 사람들을 식구라고 하듯이, 서로 자일을 묶고 등반을 하는 우리들도 한 식구가 되어 가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인수봉등반을 하면서 식구의 정을 듬뿍 주고 받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달아 오릅니다.
저희 66기 일주일 동안 굶고 인수봉에 가겠습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이 저희들을 위해 차려주실 밥상 깨끗이 비우겠습니다.
달랑 숟가락만 가지고 밥상에 달라붙는 저희 66기를 어여삐 여기사 부디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교무님! 오뎅 잘먹었습니다. 제가 오뎅을 참 좋아 하는데 여태 먹어봤던 것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아부아님)
또, 일요일 아침 66기를 위해 아침 준비 해 주신 65기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구요, 특히 끝까지 남아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데 대해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꾸벅~
다시 한번 3주차 교육에 열정을 쏟아주신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일요일 인수봉에서 뵐 때까지 행복한 일들만 계속 되소서.
여러가지로 준비해 주셔서 넙죽 받아 먹긴 했는데, 소화가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숟가락질을 나름 열심히 해서인지 팔다리가 땡기네요.
지금 차려주신 음식들 소화하는라 몸으로 머리로 애쓰고 있습니다. 소화제(교재)도 먹구요.
한 솥밥을 먹는 사람들을 식구라고 하듯이, 서로 자일을 묶고 등반을 하는 우리들도 한 식구가 되어 가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인수봉등반을 하면서 식구의 정을 듬뿍 주고 받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달아 오릅니다.
저희 66기 일주일 동안 굶고 인수봉에 가겠습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이 저희들을 위해 차려주실 밥상 깨끗이 비우겠습니다.
달랑 숟가락만 가지고 밥상에 달라붙는 저희 66기를 어여삐 여기사 부디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교무님! 오뎅 잘먹었습니다. 제가 오뎅을 참 좋아 하는데 여태 먹어봤던 것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아부아님)
또, 일요일 아침 66기를 위해 아침 준비 해 주신 65기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구요, 특히 끝까지 남아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데 대해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꾸벅~
다시 한번 3주차 교육에 열정을 쏟아주신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일요일 인수봉에서 뵐 때까지 행복한 일들만 계속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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