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열등산학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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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6기 최은화 작성일08-04-29 19:07 조회2,50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65기 선배님들도 글을 마구 마구 올려주셨는데!! 역시 제가 제일 약골이네요.
전 어제 온몸이 퉁퉁 붓고 손가락과 온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정말 다행히 오늘 연차를 써놔서 찜질방갔다 오니 이제야 피로가 풀려
이제야 접속해서 글을 보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65기 선배님들이 학교에 멋진 선물로 주신 니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첫 남녘길(?) 시작점을 보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힘도 없고, 다리도 짧고.. 하하
중간에 크랙에 발이 껴 옴짝달싹 못 할 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강사님들께서 약점을 하나 하나 말씀해 주시고
동기분들도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정상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는 어두워 안 보이던 정상이
아침이 되어 그 높이를 보여줄 때! 눈물이 또 핑 돌더군요.~
매번 뒤처지고 동기분들 지체시키던 게 매번 죄송스러웠는데
그래도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이렇게 따라가서 멋진 광경을 보고 정상의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65기 선배님들처럼 멋진 암벽인의 모습은 제겐 없지만
암벽, 등산을 처음하는 분에게는
조금은 암벽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역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제 손을 보고 걱정반 놀림반 하지만
전 항상 친구들에게
\"권기열등산학교 최고!!!\"라고 말하며 암벽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
교장선생님께서 첫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말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정말 정말 다른 등산학교에 갔으면 어땠을까?...
늦게나마 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서 너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65기 선배님들 정말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 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65기 선배님들도 글을 마구 마구 올려주셨는데!! 역시 제가 제일 약골이네요.
전 어제 온몸이 퉁퉁 붓고 손가락과 온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정말 다행히 오늘 연차를 써놔서 찜질방갔다 오니 이제야 피로가 풀려
이제야 접속해서 글을 보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65기 선배님들이 학교에 멋진 선물로 주신 니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첫 남녘길(?) 시작점을 보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힘도 없고, 다리도 짧고.. 하하
중간에 크랙에 발이 껴 옴짝달싹 못 할 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강사님들께서 약점을 하나 하나 말씀해 주시고
동기분들도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정상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는 어두워 안 보이던 정상이
아침이 되어 그 높이를 보여줄 때! 눈물이 또 핑 돌더군요.~
매번 뒤처지고 동기분들 지체시키던 게 매번 죄송스러웠는데
그래도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이렇게 따라가서 멋진 광경을 보고 정상의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65기 선배님들처럼 멋진 암벽인의 모습은 제겐 없지만
암벽, 등산을 처음하는 분에게는
조금은 암벽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역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서 제 손을 보고 걱정반 놀림반 하지만
전 항상 친구들에게
\"권기열등산학교 최고!!!\"라고 말하며 암벽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
교장선생님께서 첫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말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정말 정말 다른 등산학교에 갔으면 어땠을까?...
늦게나마 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서 너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65기 선배님들 정말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 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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