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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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6기 심화섭 작성일08-04-29 22:11 조회2,069회 댓글0건본문
늦어슴다. 지송!
이틀간 온 몸이 쑤셔대서 컴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아직도 야등 순간 순간이 짜릿짜릿하게 기억나네요.^^;
세상에서 뿔뿔이 흩어져 파편화되어 있던 사람들이,
함께 산을 탄다는 것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내손을 사린다는 것
함께 밤을 보낸다는 것, ^^*
한 식탁(양푼)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
삶의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과정 하나하나가 이루어지기 위한
많은 강사님과 선배님들의 준비와 헌신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어울어진 권등 야등 훈련이야말로
후회없는 선택의 결정판이었습니다.
밤새 쉼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시며 지도해주신 교장샘님,
선등과 라스트를 하시며 한명의 낙오자 없이 지도를 해주신 강사님과 선배님들,
시린 손으로 야등을 마치고 내려오는 우리를 위해 오뎅을 준비해 주신 교무님,
후배들의 아침을 준비해 주시고 밤늦도록 훈련에 함께 해주신 65기 선배님들.
강력한 뽕 정말 정말 감솨드립니다.^^
p.s 오늘에서야 짐정리하다보니 제 의사와 상관없이 학교 국자가 딸려왔네요.^^;
이번 주 인수등반때 가지고 가겠습니다.
글고 하산 할 때까지 정신 바짝차려 절대 꼬구라지지 맙시다.ㅡ,.ㅡ;;
이틀간 온 몸이 쑤셔대서 컴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아직도 야등 순간 순간이 짜릿짜릿하게 기억나네요.^^;
세상에서 뿔뿔이 흩어져 파편화되어 있던 사람들이,
함께 산을 탄다는 것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내손을 사린다는 것
함께 밤을 보낸다는 것, ^^*
한 식탁(양푼)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
삶의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과정 하나하나가 이루어지기 위한
많은 강사님과 선배님들의 준비와 헌신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어울어진 권등 야등 훈련이야말로
후회없는 선택의 결정판이었습니다.
밤새 쉼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시며 지도해주신 교장샘님,
선등과 라스트를 하시며 한명의 낙오자 없이 지도를 해주신 강사님과 선배님들,
시린 손으로 야등을 마치고 내려오는 우리를 위해 오뎅을 준비해 주신 교무님,
후배들의 아침을 준비해 주시고 밤늦도록 훈련에 함께 해주신 65기 선배님들.
강력한 뽕 정말 정말 감솨드립니다.^^
p.s 오늘에서야 짐정리하다보니 제 의사와 상관없이 학교 국자가 딸려왔네요.^^;
이번 주 인수등반때 가지고 가겠습니다.
글고 하산 할 때까지 정신 바짝차려 절대 꼬구라지지 맙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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