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암장 답사 후, 전주로 다시 이동, 기반장님 왈! 여기까지 오셨으니 전주비빔밥을 먹고 가셔야 한단다.
전날 우정길에서 KO당하셔 등반은 일절 사절이란다.^^ 정말 잘 하셨는데.. 44년 전통의 비빔밥 집 도착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전주 한지축제가 한창이다. 길가의 정자를 보니 한숨 자고 싶어진다. 10분간의 달콤한 낮잠 후,
민속놀이를 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경기전(이성계의 선대 할아버지를 모신 사당)  




전라남도 광주에서 병원을 운영하시는 기반장님의 동기인 임석환 선생님을 뵈러 광주 도착, 글구 볼링 한 게임^^


다음날 인수봉에서 또 뵙게 되었다.


광주에 도착 후 토요일 오전에 무등산 암장을 등반하기로 하였으나, 오선생님의 후유증으로^^ 서울로 출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4명의 인해전술로 서울로 향했으나 우리 모두는 핸들을 잡는 순간 모두 다 KO패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번 여행에 있어 예정된 비박을 결국 해내었다.^^(고속도로의 어느 휴게소에서..)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도착 후, 암: 64기/빙: 11기를 졸업한 최기송 씨의 집들이 초대에 갔다.
(다음날 일요일은 66기의 등반을 다녀 왔다. 무지 바쁜 한 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