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3박 3일의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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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8-05-05 18:16 조회2,928회 댓글0건본문
따르릉! 유강사님의 전화다.
교장선생님! 저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입니다.(수요일 오전)
즉, 학교장보러 책임져 달라는 말씀이다. 이게 한 두번 이었던가!^^ 그것도 오늘 당장 떠나는게 좋다 하신다. 그것도 3일간 말이다.
뭐! 학교장의 스케줄, 준비, 인원, 사전에 통보, 도통 겨를이 없다. 이건 완전 납치다. 납치!! 그래! 좋다! 나 또한 풍운아의 기질을
가진 놈이 아닌가! 떠나겠다는 나를 누가 막겠는가! 그러나 딱! 한 분 우리집의 내무부 장관님이 걸린다.^^..........휴~~
평일날 시간되시는 몇몇 분에게 연락하니 나와 같은 기질의 한분이 걸려 들었다.^^ 글구 학교의 총무일을 맡고 있는 박지원양,
총 4명의 동거동락이 시작 된다. 목적지는 설악에 파묻치기로 했으나 산불방지 기간으로 돌맹이는 전면 통제. 그래! 설악이 아니면 여행으로 결정하자 하여 지방에 있는 동문 즉, 그곳에 산이 있는 곳으로 결정하고 그날 저녁(수) 11시 30분에 서초동에서 출발했다.(이 날 학교장은 암장에서 오후 8시 까지 보수 공사) 참석자: 유강사님, 나, 65기 기반장님, 총무
우선 김석영 판사님이 근방에 계신(암/빙벽 졸업) 대둔산으로(서울로 출장 오셨음^^/그러나 후배분의 집에서 후한 대접을 받음) 가기로 결정! 새벽 3시 대둔산 관광호텔에 도착하여 투숙 후, 그날 아침 우정길 등반으로 객지에서의 생활이 시작 된다.

















대둔산 우정길 출발
























교장선생님! 저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입니다.(수요일 오전)
즉, 학교장보러 책임져 달라는 말씀이다. 이게 한 두번 이었던가!^^ 그것도 오늘 당장 떠나는게 좋다 하신다. 그것도 3일간 말이다.
뭐! 학교장의 스케줄, 준비, 인원, 사전에 통보, 도통 겨를이 없다. 이건 완전 납치다. 납치!! 그래! 좋다! 나 또한 풍운아의 기질을
가진 놈이 아닌가! 떠나겠다는 나를 누가 막겠는가! 그러나 딱! 한 분 우리집의 내무부 장관님이 걸린다.^^..........휴~~
평일날 시간되시는 몇몇 분에게 연락하니 나와 같은 기질의 한분이 걸려 들었다.^^ 글구 학교의 총무일을 맡고 있는 박지원양,
총 4명의 동거동락이 시작 된다. 목적지는 설악에 파묻치기로 했으나 산불방지 기간으로 돌맹이는 전면 통제. 그래! 설악이 아니면 여행으로 결정하자 하여 지방에 있는 동문 즉, 그곳에 산이 있는 곳으로 결정하고 그날 저녁(수) 11시 30분에 서초동에서 출발했다.(이 날 학교장은 암장에서 오후 8시 까지 보수 공사) 참석자: 유강사님, 나, 65기 기반장님, 총무
우선 김석영 판사님이 근방에 계신(암/빙벽 졸업) 대둔산으로(서울로 출장 오셨음^^/그러나 후배분의 집에서 후한 대접을 받음) 가기로 결정! 새벽 3시 대둔산 관광호텔에 도착하여 투숙 후, 그날 아침 우정길 등반으로 객지에서의 생활이 시작 된다.




대둔산 우정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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