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해요, 은화씨!
어느 덧 5주차 마지막 교육이 코 앞에 다가왔지만
산에 대한 매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쉽지않은 교육과정이었지만
하루 하루 변하는 내 모습, 은화씨 모습 그리고 66기 동기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답사여행을 즐겨 다닐 때
유홍준이라는 분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을 즐겨 참고했었는데,
그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 만큼 사랑하게 된다.\'

아마도 등반의 매력도 이러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세상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