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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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화 작성일08-05-14 09:49 조회2,770회 댓글0건본문
다들 몸은 괜찮으신가요~
어제 오늘은 확실히 제가 체력이 늘었다고 생각될 만큼
너무 쌩쌩하게 지냈습니다.
5주가 벌써 지났다고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
65기 선배님들의 선등시험을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지던게 생생합니다.
그런 제가 선등시험과 졸업여행으로 매바위 등반까지 갔다오다니...
정말 암벽등반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신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 하강사님, 박강사님 감사합니다.
처음 입교를 망설였을때
제게 힘이 되어 준 것은 선배님들의 글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교육을 끝까지 받아 성취하는 글
자녀와 함께 나오고 싶다는 글
다른 등산학교에서는 보지 못한 훈훈한 글들이 저의 마음을 권등으로
이끈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교육장 까지 걷기에도 벅찼던 제가
이제는 숨도 고를 줄 알고,
암벽등반을 하러 가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 지는 모습이 저 스스로 놀랍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저희 동기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를 드려도 모자랍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아우르기 힘드셨을 텐데도 잘 챙겨주신 기반장님
항상 유쾌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저희를 다독여 주신 총무님
1주 늦게 교육에 참가하셨지만 누구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이선생님, 국선생님
저 먼 순천에서 암벽을 위해 태어난 영운 오 ㅃ ㅏ (금지어가 될까봐 띄어쓰기를.. ㅎ)
멋진 조교 포즈를 뽐내며 동기들을 자극시킨 석건이
권등을 통해 산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등산도 한번 해보지 않은 제가
이렇게 암벽등반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이런 제 맘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은데
두서없는 글이지만 저로 인해 좋은 후배(67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권등!
하루 빨리 암장에 갈 날을 기다립니다!!!
다들 항상 건강히 산에서 뵙길!!
어제 오늘은 확실히 제가 체력이 늘었다고 생각될 만큼
너무 쌩쌩하게 지냈습니다.
5주가 벌써 지났다고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
65기 선배님들의 선등시험을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지던게 생생합니다.
그런 제가 선등시험과 졸업여행으로 매바위 등반까지 갔다오다니...
정말 암벽등반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신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 하강사님, 박강사님 감사합니다.
처음 입교를 망설였을때
제게 힘이 되어 준 것은 선배님들의 글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교육을 끝까지 받아 성취하는 글
자녀와 함께 나오고 싶다는 글
다른 등산학교에서는 보지 못한 훈훈한 글들이 저의 마음을 권등으로
이끈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교육장 까지 걷기에도 벅찼던 제가
이제는 숨도 고를 줄 알고,
암벽등반을 하러 가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 지는 모습이 저 스스로 놀랍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저희 동기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를 드려도 모자랍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아우르기 힘드셨을 텐데도 잘 챙겨주신 기반장님
항상 유쾌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저희를 다독여 주신 총무님
1주 늦게 교육에 참가하셨지만 누구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이선생님, 국선생님
저 먼 순천에서 암벽을 위해 태어난 영운 오 ㅃ ㅏ (금지어가 될까봐 띄어쓰기를.. ㅎ)
멋진 조교 포즈를 뽐내며 동기들을 자극시킨 석건이
권등을 통해 산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등산도 한번 해보지 않은 제가
이렇게 암벽등반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이런 제 맘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은데
두서없는 글이지만 저로 인해 좋은 후배(67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권등!
하루 빨리 암장에 갈 날을 기다립니다!!!
다들 항상 건강히 산에서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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