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기 여러분!.. 여학생이 한명 더 들어 온다는 방가운(?) 소식 들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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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귀희 작성일08-05-20 18:05 조회2,375회 댓글0건본문
ㅎㅎ
올커니~ 함시롱 얼른 열어보신 67기 녀러분!!!!!!!
두줄만에 급실망 무드를 조성한 바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저 40기 오뎅국^^ 윤귀희예요
지난 토요일...
솔찍히 가기 싫었드레요 ㅠㅠ
권등을 졸업한 후
학교와 살림... 그리고 그림으로
바위는 커녕 워킹은 물론이고 산을 쳐다보지도 않은체 3여년을 보냈드레요
작년!
딱한번 짜파 빌레이 봐주러 학교암장 갔다가 설레발 하강을 하려하는데
아.뿔.싸.
8짜하강기...
배낭꾸릴때
가능한 무거븐거 싫어서리 씨잘띠기 읍는거 빼놓는다며 자신있게 빼놓은 8자...
커커컥!!
권등은 커녕 나이롱 등산학교를 나왔다 하더라도 우쩨 이런 실수를...
산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져있었습니다...
우예내려왔냐고라?
물론 교장샘께서 비상시 하강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그리고 그걸 잊지않은
나와는 달리 몇년만에 산에 붙어도 강사도 능히 해내는 내짜파 덕분이었지요
아당연 8자는 내가 갖구
짜파가 비상하강법으루다...^^
토욜...
학교암장에 도착하니
해벽등반 갈때 만났던 66기분들이 있더이다
\'히히... 빌레이 내가 안봐두 되겠넹~\'
얄팍한 기쁨도 잠시
정신차려보이 대슬랩에서
아부지이~~를 외치고 있더이다...ㅠㅠ
대따...
진짜 대따 무서붰씨요...
교장샘이 달달거리며 겨우겨우 올라가는 내자일을 잡아당기셨을땐
거의 욕이 나왔드레요
허나 진실로 거의 욕이 나왔던 사람은 따로 있었을 것이라는것을 하강하며 알았지요
바로 교장샘....
내 행위는
바로
권등과 교장샘의 명예에 먹칠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징징거리며 모처럼 올랐던 바위는
대따 무서웠지만
그보다 더 대따 좋았씁니다....
솔찍히 3년전 보다 더 좋았습니다
잊었다 만난 반가움에...^^
오늘...
조심스레 교장샘께 전화를 드렸어요
재교육 받고싶노라고
대한민국 어느 등산학교가 졸업한지 3년만에 재교육이 있답디까?
그러나 여기 권등은 있답니닷!!!!!!!!^^
흔쾌히 허락해 주시는 교장샘!
어찌생각하믄 학교의 불명예라 허락을 안하시거나 쉬쉬하실수 있으련만...
사실 교육이야 완벽했지요
3년만에 붙어두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레 매지던 8자매듭과
확보점에서 잊은 머리를 타박않고 완벽히 기억해준 내몸의 확보를 보면
교육은 완벽이었다고 내몸이 말하더군요
등반실력이야
4주후 졸업해도 우얄수 읍쓸 바로 내실력탓일뿐!!!
그래도 재교육에 가슴이 뜀니다
그리구...
혹시 알아요?
재교육 잘받으믄
교장샘이
어쩌믄 설악산 천화대 데려가시지않을까 ?...^^
(지금은 안된다구 딱! 무 자르셨음)
\" 샘! 근데 그럼 저 40긴가요? 아님 67기 인가요?\" 라고 물으니...
\" 얌마 아당연 107기지 임마!
아니다...
40 곱하기 67 이 얼마냐?....\"
그럼 67기 여러분! 2주차 때 뵙지요.
107 혹은 2680기 윤귀희
올커니~ 함시롱 얼른 열어보신 67기 녀러분!!!!!!!
두줄만에 급실망 무드를 조성한 바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저 40기 오뎅국^^ 윤귀희예요
지난 토요일...
솔찍히 가기 싫었드레요 ㅠㅠ
권등을 졸업한 후
학교와 살림... 그리고 그림으로
바위는 커녕 워킹은 물론이고 산을 쳐다보지도 않은체 3여년을 보냈드레요
작년!
딱한번 짜파 빌레이 봐주러 학교암장 갔다가 설레발 하강을 하려하는데
아.뿔.싸.
8짜하강기...
배낭꾸릴때
가능한 무거븐거 싫어서리 씨잘띠기 읍는거 빼놓는다며 자신있게 빼놓은 8자...
커커컥!!
권등은 커녕 나이롱 등산학교를 나왔다 하더라도 우쩨 이런 실수를...
산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져있었습니다...
우예내려왔냐고라?
물론 교장샘께서 비상시 하강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그리고 그걸 잊지않은
나와는 달리 몇년만에 산에 붙어도 강사도 능히 해내는 내짜파 덕분이었지요
아당연 8자는 내가 갖구
짜파가 비상하강법으루다...^^
토욜...
학교암장에 도착하니
해벽등반 갈때 만났던 66기분들이 있더이다
\'히히... 빌레이 내가 안봐두 되겠넹~\'
얄팍한 기쁨도 잠시
정신차려보이 대슬랩에서
아부지이~~를 외치고 있더이다...ㅠㅠ
대따...
진짜 대따 무서붰씨요...
교장샘이 달달거리며 겨우겨우 올라가는 내자일을 잡아당기셨을땐
거의 욕이 나왔드레요
허나 진실로 거의 욕이 나왔던 사람은 따로 있었을 것이라는것을 하강하며 알았지요
바로 교장샘....
내 행위는
바로
권등과 교장샘의 명예에 먹칠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징징거리며 모처럼 올랐던 바위는
대따 무서웠지만
그보다 더 대따 좋았씁니다....
솔찍히 3년전 보다 더 좋았습니다
잊었다 만난 반가움에...^^
오늘...
조심스레 교장샘께 전화를 드렸어요
재교육 받고싶노라고
대한민국 어느 등산학교가 졸업한지 3년만에 재교육이 있답디까?
그러나 여기 권등은 있답니닷!!!!!!!!^^
흔쾌히 허락해 주시는 교장샘!
어찌생각하믄 학교의 불명예라 허락을 안하시거나 쉬쉬하실수 있으련만...
사실 교육이야 완벽했지요
3년만에 붙어두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레 매지던 8자매듭과
확보점에서 잊은 머리를 타박않고 완벽히 기억해준 내몸의 확보를 보면
교육은 완벽이었다고 내몸이 말하더군요
등반실력이야
4주후 졸업해도 우얄수 읍쓸 바로 내실력탓일뿐!!!
그래도 재교육에 가슴이 뜀니다
그리구...
혹시 알아요?
재교육 잘받으믄
교장샘이
어쩌믄 설악산 천화대 데려가시지않을까 ?...^^
(지금은 안된다구 딱! 무 자르셨음)
\" 샘! 근데 그럼 저 40긴가요? 아님 67기 인가요?\" 라고 물으니...
\" 얌마 아당연 107기지 임마!
아니다...
40 곱하기 67 이 얼마냐?....\"
그럼 67기 여러분! 2주차 때 뵙지요.
107 혹은 2680기 윤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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