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중독?...전 안동에서 유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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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용범 작성일08-05-28 10:24 조회3,127회 댓글0건본문
저도 지금 상이용사 수준입니다.
지난번 추락연습때 평소 부실하던 발목이 문제를 일으켰는데
역시 며칠동안 좋지가 않네요.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일요일이 그리워지는거...
돈 받고 하라면 절대 못할 이 일을
돈내고 하니 못말리지요.
전 지금 안동에 내려와 있습니다.
도의원 보궐선거가 있어 제가 지원유세중입니다.
오늘은 비가 줄줄 오지만 시골장터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제 선거는 졌지만(국회의원)
제가 책임자로 있는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하겠기에 열성을 다해 봅니다.
평생 학생에서 기자로 살다가
정치의 길에 들어서서
쌩 고생하고 있는데,
암벽등반처럼
가보지 않던 길을 가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권등 67기 동기여러분,
발 접질리고 온몸이 쑤셔도
서로 격려하면서
끝까지 같이 갑시다.
자랑스럽게 졸업하고
교장선생님 모시고
올 여름 바다로 가요.
거기서 멋들어진 교장 선생님
\"해변으로 가요\"
노래 한번 더 들읍시다.
올려놓은 글들,
선생님 사진,
총무님 보내준 주소록
다 잘 읽고 보고 받았습니다.
서울서 뵈요.
지난번 추락연습때 평소 부실하던 발목이 문제를 일으켰는데
역시 며칠동안 좋지가 않네요.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일요일이 그리워지는거...
돈 받고 하라면 절대 못할 이 일을
돈내고 하니 못말리지요.
전 지금 안동에 내려와 있습니다.
도의원 보궐선거가 있어 제가 지원유세중입니다.
오늘은 비가 줄줄 오지만 시골장터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제 선거는 졌지만(국회의원)
제가 책임자로 있는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하겠기에 열성을 다해 봅니다.
평생 학생에서 기자로 살다가
정치의 길에 들어서서
쌩 고생하고 있는데,
암벽등반처럼
가보지 않던 길을 가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권등 67기 동기여러분,
발 접질리고 온몸이 쑤셔도
서로 격려하면서
끝까지 같이 갑시다.
자랑스럽게 졸업하고
교장선생님 모시고
올 여름 바다로 가요.
거기서 멋들어진 교장 선생님
\"해변으로 가요\"
노래 한번 더 들읍시다.
올려놓은 글들,
선생님 사진,
총무님 보내준 주소록
다 잘 읽고 보고 받았습니다.
서울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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