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금쯤 열심히 오를 채비를 하고 계실까요?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 좋으시겠어요. ^^
내일 멋진 등반하시고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모습을 뵙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뵈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려고 했는데요. ^^;
선생님들께도 면목없습니다!!!
65기 선배님들이 주신 사랑을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선배님들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67기 여러분!!!!
정말정말 멋지고 안전한 등반 마치시길 저 멀리서
응원합니다!!!
더불이 너무 수고해 주시는 66기 반장님과 총무님 동기분들!!!!
너무 죄송해요.. 저 혼자 빠지게 되어 너무 죄송해요.
최강 66기 팀웍을 자랑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든든한 66기가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그럼 또 멋진 사진을 멀리서 감상하는 것으로...
이 못난 66기 물러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