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하는 67기 여러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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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8-05-28 11:47 조회2,968회 댓글0건본문
2차교육때 67기 여러분의 모습은
1차교육때 뵜던 분들이 맞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등반도, 구호도 한층 변모되어 있었습니다.(정말 깜짝 놀랄 정도⊙⊙)
제가 들어온 이후로 교육첫날에
주룩주룩 그리도 심하게 비가 온 기수는 처음이었던거 같은데
1차교육때에는 아마도 비때문에 춥고 힘들고 그러셨나바요ㅋㅋ
저두 하루종일 비맞고 실전등반때 구호 외치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일주일 내내 목소리가 쉬어서 고생했거든요.
하지만 하루종일 쏟아지는 비속에서도
한명의 이탈자없이 새벽녘 뒤풀이까지 함께 하는 모습속에서 확인했던 저력대로
(그때도 사실 놀랐었지요. 전북 익산에서 경남 거제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자리를 지켜주시니
감히 서울에 사는 동기분들이 어찌 집에 갈 수 있었겠습니까?)
2차교육때에도 67기 여러분의 저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거 같습니다.
암장아래 아파트에서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쩌렁쩌렁한 구호소리와
땀을 한바가지 퍼부으면서 진행되는 손쓰기 발쓰기 훈련과
캄캄한 밤을 열정으로 환히 밝히는 추락법 훈련까지....
67기 여러분 모두들 몸은 피곤한 한 주이겠지만
정신만은 또렷이 살아움직이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3차교육때에도 멋지게 살아 움직이는 67기 여러분의 모습, 기대합니다.
권등 홧팅!!! 67기 홧팅!!!
1차교육때 뵜던 분들이 맞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등반도, 구호도 한층 변모되어 있었습니다.(정말 깜짝 놀랄 정도⊙⊙)
제가 들어온 이후로 교육첫날에
주룩주룩 그리도 심하게 비가 온 기수는 처음이었던거 같은데
1차교육때에는 아마도 비때문에 춥고 힘들고 그러셨나바요ㅋㅋ
저두 하루종일 비맞고 실전등반때 구호 외치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일주일 내내 목소리가 쉬어서 고생했거든요.
하지만 하루종일 쏟아지는 비속에서도
한명의 이탈자없이 새벽녘 뒤풀이까지 함께 하는 모습속에서 확인했던 저력대로
(그때도 사실 놀랐었지요. 전북 익산에서 경남 거제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자리를 지켜주시니
감히 서울에 사는 동기분들이 어찌 집에 갈 수 있었겠습니까?)
2차교육때에도 67기 여러분의 저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거 같습니다.
암장아래 아파트에서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쩌렁쩌렁한 구호소리와
땀을 한바가지 퍼부으면서 진행되는 손쓰기 발쓰기 훈련과
캄캄한 밤을 열정으로 환히 밝히는 추락법 훈련까지....
67기 여러분 모두들 몸은 피곤한 한 주이겠지만
정신만은 또렷이 살아움직이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3차교육때에도 멋지게 살아 움직이는 67기 여러분의 모습, 기대합니다.
권등 홧팅!!! 67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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