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조명규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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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08-05-30 14:25 조회3,044회 댓글0건본문
등반이건 삶이건 혹은 낙서같은 글이건 간에
마음이 소통되지 않으면
험한 상황을 만나게 되지요.
힘겹게 오르는 암벽등반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를
도를 닦는 친구라는 의미의 \'도반(道伴)\'으로
묶어주네요.
미끌어 지는 만큼 삶의 반성이 생기고
도달하지 못하는 난이도 앞에서
도전해야 할 목표를 찾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있으므로 그리고
살아가야 하므로
현실의 스텐스와 홀드를 제대로
딛고 오르는
치열한 생존에서
암벽등반과 동일한 삶의 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거
권등이 아니었다면
어디서 알게 되었을까요.
여러모로
교장 선생님께
평생 갚아도 모자랄 부채를 지고 삽니다.
참, 발목 부상은 제대로 치유되셨는지요?
파스와 압박붕대 ...배낭에 꾸려 오시면 좋습니다.
토요일 밤...
생애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를
\'뜨거운\' 밤이 될 겁니다.
참고로.
술마시면 난이도 -1 포인트
수면부족이면 난이도 -0.5포인트
한끼 굶으면 난이도 -0.5 포인트
떨어집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밤엔 갈증과 추위 그리고 탈진에 대비하셔서
충분한 물, 여벌 옷 그리고 행동식 준비를 잘 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마음이 소통되지 않으면
험한 상황을 만나게 되지요.
힘겹게 오르는 암벽등반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를
도를 닦는 친구라는 의미의 \'도반(道伴)\'으로
묶어주네요.
미끌어 지는 만큼 삶의 반성이 생기고
도달하지 못하는 난이도 앞에서
도전해야 할 목표를 찾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있으므로 그리고
살아가야 하므로
현실의 스텐스와 홀드를 제대로
딛고 오르는
치열한 생존에서
암벽등반과 동일한 삶의 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거
권등이 아니었다면
어디서 알게 되었을까요.
여러모로
교장 선생님께
평생 갚아도 모자랄 부채를 지고 삽니다.
참, 발목 부상은 제대로 치유되셨는지요?
파스와 압박붕대 ...배낭에 꾸려 오시면 좋습니다.
토요일 밤...
생애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를
\'뜨거운\' 밤이 될 겁니다.
참고로.
술마시면 난이도 -1 포인트
수면부족이면 난이도 -0.5포인트
한끼 굶으면 난이도 -0.5 포인트
떨어집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밤엔 갈증과 추위 그리고 탈진에 대비하셔서
충분한 물, 여벌 옷 그리고 행동식 준비를 잘 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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