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등반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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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6)주황운 작성일08-06-02 18:04 조회2,193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은 정신없이 보냈네요.
금요일에는 어찌어찌 시간을 내어 66기 심총무님과 함께 숨은벽 등반과 오후엔 \"권등암장\"에서 추석길 연습을 하고,
토요일은 등산용품 욕심에 지원한 모 아웃도어용품 회사 필드테스터에 선발되어 테스터들과 수락산 동반산행을 하고,
곧바로 배낭을 바꿔 메고 \"권등암장\"으로 야간실전등반에 들어가고, 그리곤 일요일에는 대전에 볼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다녀오니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비내리는 밖을 내다 보며 이제야 몸을 좀 추스리고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야등에 참여해서 2조에 속해서 67기 분들과 함께 등반을 하게 되니 불과 몇주전 제모습이 생각납니다.
많이 어설프고, 겁도 많았는데, 67기분들을 이끌고 선등을 서다니 스스로도 대견합니다.
제 뒤에 세컨으로 올라 오신 67기분과 확보지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암벽하신지 오래 되었나봐요?\"
\"저, 66기인데요, 바로 전에 졸업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잘 하세요?\"
\"졸업하면 다 이정도는 한답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5주간의 교육이 많은 것을 변하게 하더군요.
이제 야등을 끝내고 인수등반을 앞두고 계신 67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가벼운 흥분이 일겠지요.
인수에서 펼쳐질 67기 분들의 날개짓을 생각하니 저두 기대됩니다.
모두가 끝까지 안전하게 교육 잘 받으시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시길....
지난 일요일에는 끝까지 함께 못하고 먼저 내려가서 죄송하구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어찌어찌 시간을 내어 66기 심총무님과 함께 숨은벽 등반과 오후엔 \"권등암장\"에서 추석길 연습을 하고,
토요일은 등산용품 욕심에 지원한 모 아웃도어용품 회사 필드테스터에 선발되어 테스터들과 수락산 동반산행을 하고,
곧바로 배낭을 바꿔 메고 \"권등암장\"으로 야간실전등반에 들어가고, 그리곤 일요일에는 대전에 볼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다녀오니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비내리는 밖을 내다 보며 이제야 몸을 좀 추스리고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야등에 참여해서 2조에 속해서 67기 분들과 함께 등반을 하게 되니 불과 몇주전 제모습이 생각납니다.
많이 어설프고, 겁도 많았는데, 67기분들을 이끌고 선등을 서다니 스스로도 대견합니다.
제 뒤에 세컨으로 올라 오신 67기분과 확보지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암벽하신지 오래 되었나봐요?\"
\"저, 66기인데요, 바로 전에 졸업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잘 하세요?\"
\"졸업하면 다 이정도는 한답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5주간의 교육이 많은 것을 변하게 하더군요.
이제 야등을 끝내고 인수등반을 앞두고 계신 67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가벼운 흥분이 일겠지요.
인수에서 펼쳐질 67기 분들의 날개짓을 생각하니 저두 기대됩니다.
모두가 끝까지 안전하게 교육 잘 받으시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시길....
지난 일요일에는 끝까지 함께 못하고 먼저 내려가서 죄송하구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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