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막걸리 냄새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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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08-06-18 16:22 조회2,840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바위를 디딜 때
딛고 올라서게 되면
스탠스가 되어 준 바위가 고마울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끌어지면
바위가 나쁜 건 아니겠지요.
나쁜 바위란
\'낙석\'쯤 되지 않을라나?
하지만 낙석 역시 할 말이 있을 겁니다.
\'내가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졌냐?\'고 말이지요.
비오는 거제 포구가 그립습니다.
몽돌 해변의 자갈들이 빗물에 윤을 내며
파도와 함께 \'좌잘좌잘\' 노래하는 소리가 들릴 듯 하네요.
비오는 날엔 생선회가 별로 라는데
식중독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뵙기를 희망합니다.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딛고 올라서게 되면
스탠스가 되어 준 바위가 고마울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끌어지면
바위가 나쁜 건 아니겠지요.
나쁜 바위란
\'낙석\'쯤 되지 않을라나?
하지만 낙석 역시 할 말이 있을 겁니다.
\'내가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졌냐?\'고 말이지요.
비오는 거제 포구가 그립습니다.
몽돌 해변의 자갈들이 빗물에 윤을 내며
파도와 함께 \'좌잘좌잘\' 노래하는 소리가 들릴 듯 하네요.
비오는 날엔 생선회가 별로 라는데
식중독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뵙기를 희망합니다.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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