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67기 졸업생 김기섭입니다.
후배님들도 많이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졸업했다고 하니 꼭 영영 못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마음 한 구석에 있네요.
허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이듯 헤어지면 또 만나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교장선생님, 이동욱강사님, 박지원강사님, 장석건강사님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크게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67기 동기 여러분 고맙습니다. 항상 곁에서 힘이 되주시고 벗이 되어 주셔서....,
오늘도 변함 없이 모두의 일상으로 돌아가 늘 하시는 일과를 보내시고 있으시겠죠. 자꾸만 얼굴들이 떠오르네요.
아마 그리움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성곤이와 저 그리고 68기 거지시 후배들도 무사히 도착하여 열심에 일하고 있습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거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