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암벽반 68기 남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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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용범 작성일08-06-25 09:46 조회3,197회 댓글0건본문
언제 첫 수업 소감 올리나 했더니 이제야 보네.
경민이 걱정은 말게. 지난번 유심히 봤더니 아비보다 훨씬 잘하데.
각자 느끼고 배우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졸업할 때쯤에는 꼭 잘 들어왔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걸세.
함께 바위를 한다는게 기쁘기 한이 없네.
나는 어제 하루종일 소파에 빈둥거리며 <아이거 북벽> 책을 다 읽었네.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감탄을 이어가면서
세상살이의 다양함과 진지함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지더군.
일요일날 보세.
경민이 걱정은 말게. 지난번 유심히 봤더니 아비보다 훨씬 잘하데.
각자 느끼고 배우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졸업할 때쯤에는 꼭 잘 들어왔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걸세.
함께 바위를 한다는게 기쁘기 한이 없네.
나는 어제 하루종일 소파에 빈둥거리며 <아이거 북벽> 책을 다 읽었네.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감탄을 이어가면서
세상살이의 다양함과 진지함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지더군.
일요일날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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