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암벽반 68기 남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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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 작성일08-06-26 11:58 조회2,291회 댓글0건본문
이러다가 해외 암벽 등정까지 나가는 것은 아닌지? ^^
가능하면 그책 나중에 나에게도 빌려주면 좋겠네.
아들 녀석은 꼬맹이일 때부터 산에 같이 다녀서 잘할 것 같아. 암벽반 가지고 하니 처음에는 일단 한번만 다녀보고 계속 다닐지 생각하겠다고 했는데, 이젠 그럼 말이 쏙 들어갔어. 중간에 그만 두겠다는 생각은 없어진 것이지....ㅎㅎ
요즘 식구들과 함께 집에 있는 DVD 중에서 등반이 나오는 것들, 예를 들면 Vertical Limit, Cliff hanger 등을 다시 보고 있네. 조금이나마 이 분야를 알고나서 보니 주인공들이 허리 춤에 차고 있는 도구들도 뭔지 알겠고... 장족의 발전이지.
안산에서 보세~~~
>언제 첫 수업 소감 올리나 했더니 이제야 보네.
>경민이 걱정은 말게. 지난번 유심히 봤더니 아비보다 훨씬 잘하데.
>각자 느끼고 배우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졸업할 때쯤에는 꼭 잘 들어왔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걸세.
>함께 바위를 한다는게 기쁘기 한이 없네.
>
>나는 어제 하루종일 소파에 빈둥거리며 <아이거 북벽> 책을 다 읽었네.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감탄을 이어가면서
>세상살이의 다양함과 진지함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지더군.
>
>일요일날 보세.
가능하면 그책 나중에 나에게도 빌려주면 좋겠네.
아들 녀석은 꼬맹이일 때부터 산에 같이 다녀서 잘할 것 같아. 암벽반 가지고 하니 처음에는 일단 한번만 다녀보고 계속 다닐지 생각하겠다고 했는데, 이젠 그럼 말이 쏙 들어갔어. 중간에 그만 두겠다는 생각은 없어진 것이지....ㅎㅎ
요즘 식구들과 함께 집에 있는 DVD 중에서 등반이 나오는 것들, 예를 들면 Vertical Limit, Cliff hanger 등을 다시 보고 있네. 조금이나마 이 분야를 알고나서 보니 주인공들이 허리 춤에 차고 있는 도구들도 뭔지 알겠고... 장족의 발전이지.
안산에서 보세~~~
>언제 첫 수업 소감 올리나 했더니 이제야 보네.
>경민이 걱정은 말게. 지난번 유심히 봤더니 아비보다 훨씬 잘하데.
>각자 느끼고 배우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졸업할 때쯤에는 꼭 잘 들어왔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걸세.
>함께 바위를 한다는게 기쁘기 한이 없네.
>
>나는 어제 하루종일 소파에 빈둥거리며 <아이거 북벽> 책을 다 읽었네.
>세상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감탄을 이어가면서
>세상살이의 다양함과 진지함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지더군.
>
>일요일날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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