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67기 몸치 조명규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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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명규 작성일08-06-27 10:16 조회2,435회 댓글0건본문
맞습니다..
그땐 정말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쪽두리봉가는 길에 있는 치마바위 릿지에서 10여차례
오르내리는 연습을 통해 힘을 얻고자 갔었습니다.
혼자서 등산은 하지 않고 치마바위만을 공략했습니다. 릿지화 앞부분이 다 닳았더군요..
릿지보다 안전한게 암벽등반입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는 전제하에서..
따라서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구요, 교육을 다음 기수로 미루지 말고 그냥 이번 기수에서 졸업하도록 하세요.. 권등 암장에서 보면 서로 격려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67기 몸치 조명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면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한판뜨기 위해서는 깡이란 놈을 선두에
>세워야 된단 말씀이시죠..? 아...깡....일단 그놈을 끄집어 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권등 67기 2차교육 있던주 토요일날 제가 불광역에 내려서 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어떤분이 토요일인데 권등 빨간티셔츠를 입고 불광역쪽으로 내려 가시더라구요..
>오잉 오늘 토요일인데 교육이 있나? 반가운 마음에 난중에 보면 인사나 드려야겠다 해서
>그때 얼굴 도장 유심히 찍어놨었는데 ..오늘 사진으로 뵈니 바로 선배님이시군요..하하하
>두번 반갑습니다. 꾸뻑..
>
그땐 정말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쪽두리봉가는 길에 있는 치마바위 릿지에서 10여차례
오르내리는 연습을 통해 힘을 얻고자 갔었습니다.
혼자서 등산은 하지 않고 치마바위만을 공략했습니다. 릿지화 앞부분이 다 닳았더군요..
릿지보다 안전한게 암벽등반입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는 전제하에서..
따라서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구요, 교육을 다음 기수로 미루지 말고 그냥 이번 기수에서 졸업하도록 하세요.. 권등 암장에서 보면 서로 격려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67기 몸치 조명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면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한판뜨기 위해서는 깡이란 놈을 선두에
>세워야 된단 말씀이시죠..? 아...깡....일단 그놈을 끄집어 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권등 67기 2차교육 있던주 토요일날 제가 불광역에 내려서 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어떤분이 토요일인데 권등 빨간티셔츠를 입고 불광역쪽으로 내려 가시더라구요..
>오잉 오늘 토요일인데 교육이 있나? 반가운 마음에 난중에 보면 인사나 드려야겠다 해서
>그때 얼굴 도장 유심히 찍어놨었는데 ..오늘 사진으로 뵈니 바로 선배님이시군요..하하하
>두번 반갑습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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