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기 2차(1차포함)교육을 마치고...

아~~~~~~~~~~교장선생님은 왜 이제야 제앞에 나타나신거에요..일찍좀 나타나시지..31년을 방황하도록 만드시다니...
ㅋㅋ 오늘 68기 2차교육(저한테는 첫 교육이죠)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피곤함 보다는 설레임과 가슴벅참이 더 커서 그냥 잠자리에 들수가 없네요...온통 머리속에는 오늘 교육받은 내용들..까먹음 안되는데..뭐 배웠더라..책 뒤적뒤적..매듭법..낼 회사가서 점심때 밥안먹고 누워서 매듭법 연습 해야지...첨에 권등 군기 엄청 심하다고 소문나서 열라 쫄아서 갔는데...역시나 쌔더군요..간만에 울 부모님이 보고 싶었습니다...안그래도 굵은 허벅지 더 굵어져서 저 시집못가면 교장선생님이 중매서주실꺼죠?
울 교장선생님 사진빨인줄 알았더니 정말 핸섬하셨구요 말씀도 완전 재밌게 하세요..울 68기 동기분들...앞으로 마니마니 사랑하며 삽시다.동기사랑 나랑사랑 ..아자아자.좋으신분들 만나서 기쁘네요..67기 썬배님들, 그리고 예쁜 언니 강사님들도 너무 좋구요 오늘 너무 감사했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동욱 강사님...맨투맨으로 버벅대는 저 가르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말씀도 참~ 잘하시고 차분차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저한테 격려도 많이 해 주셔서
제가 신나서 오늘 더 욜~씨미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꾸뻑..항상 지금 같은 마음으로
초심잃지 않고 권등과 함께하는 68기들이 그리고 제가  될 수 있음 좋겠네요. 아 토요일 기다려진다..68기 동기 여러분..목욜부터 암것도 하지 마시고 술도 드시지 마시고 ..헬쓰장도 가지말고 ....체력관리 잘하시구 우리 토요일날 기쁜 마음으로 뵈어요~핫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