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리는 68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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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재욱 작성일08-06-30 11:07 조회2,811회 댓글0건본문
손쓰기 교육을 할 때 500초 중 485를 외치고나서 누구보다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분이 누구라는 걸 저희 모두는 알고 있었습니다.
어설픈 위로 한마디가 오히려 더 아쉬움을 남길까봐 어차피 1500번은
기본이라던데 하며 같이 웃음짓던 동기분들의 웃음에 더 깊은 신뢰가
쌓이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어설픈 남자라는 우월감에 박영숙씨를 보며 부린 오기로 더 버
틸 수 있는 힘을 얻었을수도...
피곤함에 목이메던 김밥에 밥맛이 없었는데 고소하고 상큼한 비빔밥 너
무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맛있게 끓인 라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토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 권등 68기 임 재 욱
마음을 가진분이 누구라는 걸 저희 모두는 알고 있었습니다.
어설픈 위로 한마디가 오히려 더 아쉬움을 남길까봐 어차피 1500번은
기본이라던데 하며 같이 웃음짓던 동기분들의 웃음에 더 깊은 신뢰가
쌓이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어설픈 남자라는 우월감에 박영숙씨를 보며 부린 오기로 더 버
틸 수 있는 힘을 얻었을수도...
피곤함에 목이메던 김밥에 밥맛이 없었는데 고소하고 상큼한 비빔밥 너
무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맛있게 끓인 라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토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 권등 68기 임 재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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