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함도 단 하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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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화 작성일08-07-01 22:33 조회2,481회 댓글0건본문
내일이 수욜이군요..며칠만 더참음 뭉칠수 있습니다..
어제까지 참~뿌듯 했었는데.... 오늘은 좀 달랐답니다.
2학년 1반을 올라봤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벅찼었죠
그런데...곰곰히 생각해보니 2학년1반 옆에 추석길도 있고 뽀텐빡도 있고...
제가 2학년 1반에 붙어서 바들바들 떨때 68기 우리 다른 동기 누군가는
강도 높은 루트에 붙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하니...부럽기도 하고
샘도나고 배도 아프고......거기를 어떻게 올랐을까 궁금하기도 하고..누가 올랐나 궁금도 하고...저는..솔찍히 인수봉도 천와대도 지금 당장 욕심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오를까가 고민이고 욕심인데....다른 동기들은 ...일단 나보다 한단계 위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쩝..강사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실력에 맞게 자리 배정해 주셨을까....생각하니 속이 더 쓰립니다.
우리도 교육없는 토요일날 암장와서 연습했음 좋겠어요~언제쯤 가뿐하게 바위들을 넘어설 날이 올까요~
그리고.............
추석길 누구누구 붙었는지 빨리 자수하세요~
어제까지 참~뿌듯 했었는데.... 오늘은 좀 달랐답니다.
2학년 1반을 올라봤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벅찼었죠
그런데...곰곰히 생각해보니 2학년1반 옆에 추석길도 있고 뽀텐빡도 있고...
제가 2학년 1반에 붙어서 바들바들 떨때 68기 우리 다른 동기 누군가는
강도 높은 루트에 붙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하니...부럽기도 하고
샘도나고 배도 아프고......거기를 어떻게 올랐을까 궁금하기도 하고..누가 올랐나 궁금도 하고...저는..솔찍히 인수봉도 천와대도 지금 당장 욕심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오를까가 고민이고 욕심인데....다른 동기들은 ...일단 나보다 한단계 위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쩝..강사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실력에 맞게 자리 배정해 주셨을까....생각하니 속이 더 쓰립니다.
우리도 교육없는 토요일날 암장와서 연습했음 좋겠어요~언제쯤 가뿐하게 바위들을 넘어설 날이 올까요~
그리고.............
추석길 누구누구 붙었는지 빨리 자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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