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서울 한 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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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08-07-03 00:22 조회3,029회 댓글0건본문
송 선생님.
제 말씀을 들어주시고
권등에 입교해 주신 데 대해
무어라 감사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현혹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구많은 카피들이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명찰을 달고 활개치는
이 세상에서
제 말씀을 믿어 주신 것 만으로도
감개무량 합니다.
2주차가 지나니
동기분들이 다들 대단하게 보이시지요?
하지만
분명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5주차가 끝나면
자기 자신이 대단하게 여겨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4주차 인수 등반을 마치고 나면
여러분 모두
가슴에
보이지 않는 훈장을
스스로 하나씩 달고 계실 겁니다.
일천만이 모여 산다는
서울 한 복판에
이런 세계가 숨어 있음을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권등에서 만나고
호형호제하며 지낼 수 있게된
이 모든 계기는
다름아닌 교장 선생님이란 분이 계셨기에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운을 만난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소중한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겠지요.
이번 야간 등반이 끝나면
우리 모두가
소년 소녀들 처럼
해맑게 웃으며 봉수대에 서 있을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기술, 자신을 키우는 기술
이거
권등이 아니면
세상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을 겁니다.
토요일 오실 때
배낭 한 구석에
\'용기(勇氣)\' 한 컵만 더 담아 오시면
든든 하실 겁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제 말씀을 들어주시고
권등에 입교해 주신 데 대해
무어라 감사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현혹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구많은 카피들이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명찰을 달고 활개치는
이 세상에서
제 말씀을 믿어 주신 것 만으로도
감개무량 합니다.
2주차가 지나니
동기분들이 다들 대단하게 보이시지요?
하지만
분명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5주차가 끝나면
자기 자신이 대단하게 여겨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4주차 인수 등반을 마치고 나면
여러분 모두
가슴에
보이지 않는 훈장을
스스로 하나씩 달고 계실 겁니다.
일천만이 모여 산다는
서울 한 복판에
이런 세계가 숨어 있음을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권등에서 만나고
호형호제하며 지낼 수 있게된
이 모든 계기는
다름아닌 교장 선생님이란 분이 계셨기에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운을 만난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소중한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겠지요.
이번 야간 등반이 끝나면
우리 모두가
소년 소녀들 처럼
해맑게 웃으며 봉수대에 서 있을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기술, 자신을 키우는 기술
이거
권등이 아니면
세상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을 겁니다.
토요일 오실 때
배낭 한 구석에
\'용기(勇氣)\' 한 컵만 더 담아 오시면
든든 하실 겁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권등 40기 이동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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