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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기 동기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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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08-07-02 22:56 조회2,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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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누며 지내요.
다름이 아니라 ..
저 혼자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지만..
멀리서 오는 우리 젊은 아우들...수찬, 기훈, 그리고 총무님

1주때도..2주때도 목이 메이는 김밥을
국물도 없이 먹고 있는걸 보니 맘이 싸하니 아리더군요.
그래 내가 도시락 싸올께 김밥 사오지마라고 말함
오지랍 넓다 싶어 간신히 참았는데..

이젠 더이상 안되겠어요.
다덜 조금씩 반찬만이라도 더 가져 오시면
재욱이 총무님이랑 수찬이 아우, 기훈이 아우꺼까지 한번에 해결 될거같어요..ㅎㅎ
밥은 저랑 성하 아우랑 넉넉하게 싸갈께요.

물론 저 혼자( 4인분쯤이야) 해도 되겠지만 우린 하나니까.
함께함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해서요.
콩한쪽도 나누어 먹는다는데
제 개인적으론 식탁을 함께한다는것 만큼
서로를 가깝게 엮어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쁘고 넘 멋진 젊은 아우들이 도시락 걱정이나 하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걱정없이 맘껏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우리가 서로 조금씩만 배려 해 주었으면 싶어서요..

68기 동기님들 사랑합니다..
끝까지 멋진 모습으로 힘내시고요.
의의 있으시다면 기꺼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답글로나 저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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