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겨운 주말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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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08-07-07 21:02 조회3,263회 댓글0건본문
ㅎㅎㅎㅎ
에고 정말 장난 아니구나.
그 말씀이 정답이네요.
오르는것도 그렇지만 그것 보단 밤 새우는게 더 힘드네요.
남은 죽자 살자 오르는데
대기하는 전 졸려서 불편한 바위 위에 드러 누워 졸다가
시커먼 모기떼들 한테 열심히 헌혈만 했더니 머리가 핑도네요..ㅎㅎㅎ
얼마나 졸리던지
도데체 편안한 내 집 두고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솔직히 더 들더군요..ㅎㅎㅎ
그래도 바위에 매달려 낑낑대며 오르는 그 순간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올라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군요..
선등하시는 선배님
너무나 멋지다...그 끈기와 집념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
아 ! 이것이 진정한 권등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빌레이를 봐 주신 멋진 이동욱 강사님 덕분에
두려움을 모두 떨쳐 버리고 신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남들은 겨우 그거하고선..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저흰 걸음마 배우는 아가들처럼 이제 막 한 걸음을 옮겼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넘어져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희도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믿음직스러우신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믿고 나아 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그러하겠지요.
끝까지 이끌어 주시고 저희들의 부족하고
연약함들을 때론 채칙질도 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에고 정말 장난 아니구나.
그 말씀이 정답이네요.
오르는것도 그렇지만 그것 보단 밤 새우는게 더 힘드네요.
남은 죽자 살자 오르는데
대기하는 전 졸려서 불편한 바위 위에 드러 누워 졸다가
시커먼 모기떼들 한테 열심히 헌혈만 했더니 머리가 핑도네요..ㅎㅎㅎ
얼마나 졸리던지
도데체 편안한 내 집 두고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솔직히 더 들더군요..ㅎㅎㅎ
그래도 바위에 매달려 낑낑대며 오르는 그 순간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올라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군요..
선등하시는 선배님
너무나 멋지다...그 끈기와 집념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
아 ! 이것이 진정한 권등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빌레이를 봐 주신 멋진 이동욱 강사님 덕분에
두려움을 모두 떨쳐 버리고 신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남들은 겨우 그거하고선..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저흰 걸음마 배우는 아가들처럼 이제 막 한 걸음을 옮겼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넘어져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희도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믿음직스러우신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믿고 나아 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그러하겠지요.
끝까지 이끌어 주시고 저희들의 부족하고
연약함들을 때론 채칙질도 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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