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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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 작성일08-07-10 15:21 조회2,123회 댓글0건본문
정말 좋은 소식이군요~~~
장 강사님도 그렇지만 동생분도 선뜻 암벽 교육을 받기로 하셨다니, 권등의 미덕인 \'깡\'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처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데, 딸애와 협상(?)이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술고를 가려다보니 이번 방학 때는 거의 미술학원에서 가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좀더 이야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지금 막 69기로 입교시켰답니다^^
>68기 교육 내내, 남찬진 기반장님과 경민이가 그렇게 부러웠었거든요.
>그런데, 3차 교육 때, 경민이 어머님을 보고 10배는 더 부러워졌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중 누구를 입교시킬까 고민고민 했습니다.
>먼저 아버지는 제가 가장 등반을 같이 하고 싶은 분이시지만,
>시간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으시더군요.
>어머니가 박지원 강사님 체력의 십분의 일만 되었더라도 바로 입교시켰을텐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제 여동생^^
>나이는 22살 청춘이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 재학중입니다.
>방학이라 잠깐 들어왔구요,
>요즘 말을 안들어서 어떻게 버릇을 잡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지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네요^^;;
>남찬진 기반장님
>동생한테 경민이 어머님과 여동생 얘기를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교육 받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권등 식구들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 많이많이 데려오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가족들부터 끌어들입시다^^;;
>그럼 다른 분들한테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장 강사님도 그렇지만 동생분도 선뜻 암벽 교육을 받기로 하셨다니, 권등의 미덕인 \'깡\'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처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데, 딸애와 협상(?)이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술고를 가려다보니 이번 방학 때는 거의 미술학원에서 가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좀더 이야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지금 막 69기로 입교시켰답니다^^
>68기 교육 내내, 남찬진 기반장님과 경민이가 그렇게 부러웠었거든요.
>그런데, 3차 교육 때, 경민이 어머님을 보고 10배는 더 부러워졌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중 누구를 입교시킬까 고민고민 했습니다.
>먼저 아버지는 제가 가장 등반을 같이 하고 싶은 분이시지만,
>시간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으시더군요.
>어머니가 박지원 강사님 체력의 십분의 일만 되었더라도 바로 입교시켰을텐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제 여동생^^
>나이는 22살 청춘이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 재학중입니다.
>방학이라 잠깐 들어왔구요,
>요즘 말을 안들어서 어떻게 버릇을 잡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지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네요^^;;
>남찬진 기반장님
>동생한테 경민이 어머님과 여동생 얘기를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교육 받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권등 식구들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 많이많이 데려오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가족들부터 끌어들입시다^^;;
>그럼 다른 분들한테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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