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귀희언니,가슴 뭉클...고마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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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8-07-11 00:11 조회2,457회 댓글0건본문
일욜 아침(사실,오후였지만ㅋ) 잠에서 깨어 눈비비고 있는 나에게
어디선가 한달음에 달려오는 귀희언니^^*
어디보자,다친 데 없냐며 팔을 구석구석 살펴본 후
비로소 안도하는 언니의 모습은
시에미가 아닌 친정엄마의 마음같았답니다.
간밤의 바위상태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던 언니는
비록 우리와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노심초사 가슴 졸이고 있었겠지요.
가슴이 뭉클...찡하면서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교장선생님 아래 권등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정말 고마와요 언니^^
-역시 내가 권등인인게 자랑스러운 58기 지원이
어디선가 한달음에 달려오는 귀희언니^^*
어디보자,다친 데 없냐며 팔을 구석구석 살펴본 후
비로소 안도하는 언니의 모습은
시에미가 아닌 친정엄마의 마음같았답니다.
간밤의 바위상태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던 언니는
비록 우리와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노심초사 가슴 졸이고 있었겠지요.
가슴이 뭉클...찡하면서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교장선생님 아래 권등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정말 고마와요 언니^^
-역시 내가 권등인인게 자랑스러운 58기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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