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같은 중학교 2학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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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 작성일08-07-11 07:30 조회3,077회 댓글0건본문
이렇게 교장선생님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어제 거의 12시가 되어 퇴근했지만, 딸애와 \'진지한 대화\'를 했습니다.
\'대학생 언니도 있고, 너가 아니면 누가 엄마를 챙기겠냐? 아빠도 맨날 같이 가도록 할께. 나중에 가족들이 같이 인수봉 같은 곳을 간다면 얼마나 멋있겠나. 너만 않 배우면 식구 들 사이에서 왕따(?) 된다...\' 등등
아빠의 감언이설(?)에 어느정도 세뇌가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한번 더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어제 거의 12시가 되어 퇴근했지만, 딸애와 \'진지한 대화\'를 했습니다.
\'대학생 언니도 있고, 너가 아니면 누가 엄마를 챙기겠냐? 아빠도 맨날 같이 가도록 할께. 나중에 가족들이 같이 인수봉 같은 곳을 간다면 얼마나 멋있겠나. 너만 않 배우면 식구 들 사이에서 왕따(?) 된다...\' 등등
아빠의 감언이설(?)에 어느정도 세뇌가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한번 더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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