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실전등반의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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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08-07-10 20:50 조회2,142회 댓글0건본문
권왕수님 ..
우리 68기 모두는 한사람도 제 힘으로 올라 간 사람은 없었다고 봅니다.
다덜 반칙이든 선등자가 줄을 당겨 주었든
우린 모두 중간자였지 선등자가 아니었자나요..ㅎㅎㅎ
스스로 오른 사람들은 선등자 뿐이었을걸요..
그러면서 우리도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 가는 거겠죠.
삶이란 어차피 등반과 같잔아요.
힘들때도 있고 부드러운 곳도 있으니..
전 등반 하면서 푸시킨의 시가 생각 나더군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몸이 내 뜻대로 안 움직여 주고 비록 나를 속이더라도...
바보 같지만 그랬어요..
그러니 힘내자구요.
우린 암벽에 있어선 영아기 아이와 같잔아요..
잘 할 줄 안다면 뭐하러 이 고생하러 권등에 왔겠어요.
혼자선 안되는 거니까 배우러 온거잔아요.
욕심내지 말고 매일 한걸음씩만 배워가기로 해요.
그렇다고 나태하거나 태만해선 안되겠지만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기로해요..
하루 이틀 배우고 말거 아니라면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배워나가자구요.
68기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기로 해요..ㅎㅎㅎ..
우리 68기 모두는 한사람도 제 힘으로 올라 간 사람은 없었다고 봅니다.
다덜 반칙이든 선등자가 줄을 당겨 주었든
우린 모두 중간자였지 선등자가 아니었자나요..ㅎㅎㅎ
스스로 오른 사람들은 선등자 뿐이었을걸요..
그러면서 우리도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 가는 거겠죠.
삶이란 어차피 등반과 같잔아요.
힘들때도 있고 부드러운 곳도 있으니..
전 등반 하면서 푸시킨의 시가 생각 나더군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몸이 내 뜻대로 안 움직여 주고 비록 나를 속이더라도...
바보 같지만 그랬어요..
그러니 힘내자구요.
우린 암벽에 있어선 영아기 아이와 같잔아요..
잘 할 줄 안다면 뭐하러 이 고생하러 권등에 왔겠어요.
혼자선 안되는 거니까 배우러 온거잔아요.
욕심내지 말고 매일 한걸음씩만 배워가기로 해요.
그렇다고 나태하거나 태만해선 안되겠지만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기로해요..
하루 이틀 배우고 말거 아니라면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배워나가자구요.
68기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기로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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