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일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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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경 작성일08-07-12 20:28 조회2,425회 댓글0건본문
비가 와도 꼭 간다고 생각하는 아들.
정말 많이 컸네요.
이런 불요불굴의 정신을 집안 교육으로 가르치기 가능치 않았는데,
권등에서 배움을 많이 키웠네요.
내일 잘 하고 오라고 고기 구워서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암벽 오르는 아들 모습을 끝까지 시야에서 놓지 않는 남편과
맘 속의 이야기를 의논하는 열 일곱살 아들.
한 가족을 돌아보게 한
권등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많이 컸네요.
이런 불요불굴의 정신을 집안 교육으로 가르치기 가능치 않았는데,
권등에서 배움을 많이 키웠네요.
내일 잘 하고 오라고 고기 구워서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암벽 오르는 아들 모습을 끝까지 시야에서 놓지 않는 남편과
맘 속의 이야기를 의논하는 열 일곱살 아들.
한 가족을 돌아보게 한
권등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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