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기 인수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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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08-07-14 15:04 조회2,212회 댓글0건본문
드디어 올랐군요.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서 오후에 주차장까지 가 네 시간여를 기다렸지요.
알고보니 그 시간대에 영자길을 거의 다 올랐더군요.
근데 또 다시 호출이 와서 ;;
여러분들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 저는 다시금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슬랩과 크랙이 다양하게 교차되고
트래버스에 레이백 등등 여러 자세가 동원되는 재미있는 길이지요.
67기 선배님들처럼 졸업후에도 자주 지원등반 나오셔서 해 보시면
등반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제가 이 날 교장선생님을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한데
다행히 67기 이주홍, 김기섭 등 여러분이 출격해주어 고맙습니다.
이 나이에
자연으로부터 긍지와 자부심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새삼 발견하신 여러분
지금부터
백운대만 오르던 삶의 태도에서
인수봉까지 오를 수 있는 삶의 태도로
트랜스포밍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교육생들을 직접 빌레이 봐 주신 교장선생님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빨리 피로 회복하시길 빕니다.
권등! 파이팅!
40기 이동욱 올림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서 오후에 주차장까지 가 네 시간여를 기다렸지요.
알고보니 그 시간대에 영자길을 거의 다 올랐더군요.
근데 또 다시 호출이 와서 ;;
여러분들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 저는 다시금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슬랩과 크랙이 다양하게 교차되고
트래버스에 레이백 등등 여러 자세가 동원되는 재미있는 길이지요.
67기 선배님들처럼 졸업후에도 자주 지원등반 나오셔서 해 보시면
등반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제가 이 날 교장선생님을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한데
다행히 67기 이주홍, 김기섭 등 여러분이 출격해주어 고맙습니다.
이 나이에
자연으로부터 긍지와 자부심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새삼 발견하신 여러분
지금부터
백운대만 오르던 삶의 태도에서
인수봉까지 오를 수 있는 삶의 태도로
트랜스포밍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교육생들을 직접 빌레이 봐 주신 교장선생님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빨리 피로 회복하시길 빕니다.
권등! 파이팅!
40기 이동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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