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산으로 복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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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 작성일08-07-15 19:03 조회2,366회 댓글0건본문
무릎이 다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네, 몸이 많이 근질거렸을 건데. 다들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복귀하시길^^
특히, 오는 일요일에 있을 권등 8주년 개교 기념식도 같이 준비할 수 있어 더욱 좋고...
난, 토요일에 회사에 가야되어 교장 선생님의 멋진 활약을 못 볼 것 같네. 일찍 퇴근하고 급하게 가면 되려나...?
참, 지난 인수 등반에서 자일 2동의 전말은...
전에 알려준 노하우에 따라 자일 한동은 미리 베낭 속에 넣고있었는데, 등반 도중에 어떤 선배님이 한 동을 더 배정하시어 결국은 2동을 메고 가게 된 것이였지. 우는 소리를 할 수도 없고...
일부 구간은 겨우 겨우 올라갔는데, 결국 겹장바위가 있는 곳에서 추락먹고 마지막에는 자일 잡고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지. 너무 헤매는 모습이 애처로웠는지 박남규 선배님이 내 베낭을 대신 들고 난 박선배님이 가지고 있던 가벼운 베낭을 넘겨받았고... 그래서 그 이후가 흴씬 쉬워졌고. 그러지 않았으면 아마도 나는 산에서 오도가도 못했을 듯...
익산 근처로 출장갈 일이 종종있으니 그때 식사라도 같이 할 생각이네.
박선배님! 감사합니다^^
특히, 오는 일요일에 있을 권등 8주년 개교 기념식도 같이 준비할 수 있어 더욱 좋고...
난, 토요일에 회사에 가야되어 교장 선생님의 멋진 활약을 못 볼 것 같네. 일찍 퇴근하고 급하게 가면 되려나...?
참, 지난 인수 등반에서 자일 2동의 전말은...
전에 알려준 노하우에 따라 자일 한동은 미리 베낭 속에 넣고있었는데, 등반 도중에 어떤 선배님이 한 동을 더 배정하시어 결국은 2동을 메고 가게 된 것이였지. 우는 소리를 할 수도 없고...
일부 구간은 겨우 겨우 올라갔는데, 결국 겹장바위가 있는 곳에서 추락먹고 마지막에는 자일 잡고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지. 너무 헤매는 모습이 애처로웠는지 박남규 선배님이 내 베낭을 대신 들고 난 박선배님이 가지고 있던 가벼운 베낭을 넘겨받았고... 그래서 그 이후가 흴씬 쉬워졌고. 그러지 않았으면 아마도 나는 산에서 오도가도 못했을 듯...
익산 근처로 출장갈 일이 종종있으니 그때 식사라도 같이 할 생각이네.
박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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